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5. 18. 09:12
올해 국내 출시될 아우디 Q2는 도심형 SUV로, 진보적인 디자인, 역동적인 퍼포먼스, 넉넉한 실내공간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디자인은 근육질이고, 앞면의 큼직한 싱글 프레임 그릴과 범퍼에 형성된 넓은 면적의 에어 인테이크로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특히, 옆면의 완만한 허리선과 대비되는 날렵한 지붕선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모자람이 없다. 볼륨감 있는 휠 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차체 크기는 길이 4190mm, 너비 1790mm, 높이 1510mm, 휠베이스 2600mm로, 현대 코나 크기와 비슷하다. 트렁크 적재 용량의 경우, 기본 405리터, 최대 1050리터를 제공한다. 실내는 세련된 조형을 띄고, 스티어링 휠은 3스포크 디자인이다. 아우디 특유의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차의..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5. 18. 09:11
쌍용차가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 4,139대 ▲매출 6,492억원 ▲영업손실 986억원 ▲당기 순손실 1,93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해외부품 수급 차질 등 부정적인 외부요인으로 판매와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7%, 30.4%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쌍용차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1분기 손익은 생산 차질 영향으로 인한 986억 원의 영업손실 외 유형자산 손상차손 768억원이 반영되면서 1,935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현재 쌍용차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수요와 공급 사슬 전반에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생산 차질 방지를 위한 부품 수급 및 공급망 관리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5. 18. 09:10
포르쉐AG가 911 타르가 4를 새롭게 공개하며 8세대 911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911 타르가 4와 911 타르가 4S 2종으로, 자동화된 루프 시스템은 물론, 와이드 타르가 롤 바와 프런트 시트 위 이동식 루프 섹션,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 등 1965년형 오리지널 타르가 특유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한다. 루프는 19초만에 개폐 가능하다. 6기통 트윈 터보 박서 엔진을 탑재한 911 타르가 4는 최고출력 385마력을 발휘하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2초가 소요된다. 최고출력 450마력의 911 타르가 4S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6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911 타르가 4가 289km/h, 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