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5. 21. 15:57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911 카레라'와 '911 카레라 4'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며, 8세대 911 라인업을 확장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911은 '카레라', '카레라 4'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로 총 4종이다. 6기통 바이 터보 박서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레라는 이전 모델 대비 22마력 높은 최고출력 392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신형 911 카레라의 엔진, 섀시 및 브레이크는 '카레라 S' 와 마찬가지로 독보적인 역동성을 자랑한다. 신형 터보 차저가 장착된 박서 엔진은 새로워진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결합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후륜 구동 '카레라' 쿠페는 4.2초, 카브리올레는 4.4초, 사륜구동 '카레라 4' 쿠페는 4.2초..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5. 21. 15:55
르노삼성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실제 구매자 1,600명을 대상으로 구매 이유와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트위지 구매자의 약 62%가 근거리 주행 때문에 구매했다고 응답했다. 트위지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의 초소형 크기로 좁은 골목도 쉽게 지날 수 있고, 일반 주차 공간에 석 대를 주차할 수도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또 구매자들은 트위지 디자인을 구매 포인트로 꼽았다. 구매자의 약 47%가 트위지 외관 디자인 때문에 구매했다고 응답했으며, 약 33%의 구매자들은 외관 디자인을 지인 구매 추천의 이유로 꼽는 등 구매 후에도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륜차 대비 뛰어난 안전성에 대한 구매자들의..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5. 21. 15:53
페라리가 이탈리아 정부 규제 완화에 따라 마라넬로와 모데나에 위치한 페라리 박물관 두 곳을 재개장했다.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박물관과 모데나에 위치한 엔초 페라리 박물관은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주의 응급 의료 지침에 따라 지난 2월 24일부터 관람객의 입장을 제한해 왔으며, 현재 다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박물관은 관람객들의 건강과 직원들의 안전을 도모하면서 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여러 전시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일련의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모든 입장객은 입장 시 체온 측정기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하며, 정해진 온도가 넘으면 입장이 제한되고 관람 일정을 재조정할 수 있다. 6세 미만의 어린이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필요할 경우 박물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