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몰기 좋아요"...르노 트위지 고객 만족도 조사 호평

르노삼성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실제 구매자 1,600명을 대상으로 구매 이유와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트위지 구매자의 약 62%가 근거리 주행 때문에 구매했다고 응답했다. 트위지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의 초소형 크기로 좁은 골목도 쉽게 지날 수 있고, 일반 주차 공간에 석 대를 주차할 수도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또 구매자들은 트위지 디자인을 구매 포인트로 꼽았다. 구매자의 약 47%가 트위지 외관 디자인 때문에 구매했다고 응답했으며, 약 33%의 구매자들은 외관 디자인을 지인 구매 추천의 이유로 꼽는 등 구매 후에도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륜차 대비 뛰어난 안전성에 대한 구매자들의 인식도 확인됐다. 약 27%의 구매자들이 이륜차 대비 뛰어난 안정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충전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93%가 거주지의 주차장 또는 사업장에서 220V 전원을 이용해 충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지는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충전이 가능해 전용 충전소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비용도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1회 완충시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에 불과하다. 지금 트위지를 구입할 경우 최대 7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 지원 혹은 50만원 현금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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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jongwoo.kim@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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