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5. 19. 09:31
아우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사태로 인해 보증서비스를 받지 못한 전 세계 아우디 오너를 대상으로 신차보증기간 3개월 연장을 제공한다. 이번 보증기간 연장은 유럽, 브라질, 멕시코, 인도에서 생산되었으며 신차보증기간이 2020년 3월 1일에서 2020년 5월 31일 사이에 만료되는 전 세계 모든 아우디 차량에 적용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제프 매너링 사장은 "아우디는 고객들로 하여금 보다 여유롭게 아우디 쇼룸과 서비스센터를 방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보증 연장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조치가 고객의 아우디 서비스 경험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는 모든 차종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 보증 서비스 외 차량 유지 관리를..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5. 19. 09:30
BMW코리아는 5시리즈와 6시리즈 신형 모델의 월드 프리미어를 오는 27일,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출시 모델 세부 트림이 아닌, 모델 시리즈 자체를 월드 프리미어한다는 것은 국내 수입차 역사상 BMW가 최초다. 또 두 개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동시에 선보이는 것 역시 국내 최초다. 이는 당초 공개 무대였던 2020부산모터쇼가 코로나19로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BMW그룹 경영진의 한국 방문 당시 월드 프리미어를 한국에서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그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BMW그룹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대유행 상황에도 한국 시장의 중요성 및 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5시리즈와 6시리즈의 한국 시장 높은 인기도 ..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5. 19. 09:29
쌍용차가 유럽시장에서 1.2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티볼리를 선보였다. 코로나 사태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론칭 행사는 쌍용차 유튜브 글로벌 계정(www.youtube.com/ssangyongglobal)을 통해 중계됐다. 쌍용차 최초로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티볼리 G1.2T(6단 수동 변속, 2WD)는 최고출력 128마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며, 유로6d-step2 배기가스 배출규제를 충족해 연비 향상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을 실현한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다운 사이징 엔진, 가솔린 모델 선호도가 높은 유럽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티볼리 1.5 가솔린 터보, 1.6 디젤에 더해 새롭게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