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유럽시장서 티볼리 G1.2T 론칭

쌍용차가 유럽시장에서 1.2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티볼리를 선보였다. 

코로나 사태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론칭 행사는 쌍용차 유튜브 글로벌 계정(www.youtube.com/ssangyongglobal)을 통해 중계됐다.

쌍용차 최초로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티볼리 G1.2T(6단 수동 변속, 2WD)는 최고출력 128마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며, 유로6d-step2 배기가스 배출규제를 충족해 연비 향상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을 실현한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다운 사이징 엔진, 가솔린 모델 선호도가 높은 유럽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티볼리 1.5 가솔린 터보, 1.6 디젤에 더해 새롭게 1.2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하며 티볼리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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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jongwoo.kim@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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