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5. 12. 09:32
BMW코리아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 DJ BMW 채널을 열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DJ BMW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운전할 때 음원 플랫폼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BMW 소유자뿐만 아니라 멜론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플레이리스트를 청취할 수 있어 BMW가 추구하는 모든 순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까지 THE 1, THE 2, M8 그란쿠페 등 모델별 특성에 맞는 음악부터 날씨나 기분에 맞는 노래까지 BMW만의 감성을 담은 총 5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상황에서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는 재생목록도 발표했다. BMW코리아는 DJ BMW를 통해 음악 전문 큐레이터가 직..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5. 12. 09:31
페라리가 이탈리아 공장 가동 재개 작업을 완료하고 생산에 돌입했다. 페라리는 지난 5월 4일 마라넬로와 모데나에 위치한 페라리 공장 두 곳의 가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한 주 동안 페라리 본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Back on Track에 맞춰 전체 생산 작업으로의 복귀를 완료했다. Back on Track 프로젝트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바이러스 학자 및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페라리 직원들의 업무 복귀 시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절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가동을 재개한 페라리 공장에서 처음으로 완성된 차량은 스페셜 시리즈 라인 모델인 페라리 몬자 SP2다. 회색과 검정색의 상징색을 입힌 해당 차량은, 최종 완성 직전에 공장 가동이 중단된 후 7주만에 완성됐다. 이어 8..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5. 12. 09:30
기아차가 12일(화)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모닝 어반은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전면부는 ▲타이거 노즈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 주행등 ▲균형 잡힌 형상으로 단단해 보이는 범퍼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으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부는 ▲굴곡으로 입체감을 더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돼 견고해 보이는 범퍼 ▲범퍼 하단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모닝 어반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 및 도심 주행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아차는 ▲후측방충돌방지보조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