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5. 7. 09:31
맥라렌 역사상 최고속도인 403km/h를 기록한 하이브리드 하이퍼-GT카 맥라렌 스피드테일이 기록 달성 배경을 공개했다. 스피드테일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동력성능 프로그램(Dynamic Development Programme)을 진행했고, 지난해 12월 미국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최종적으로 실시한 최고속도 유효성 테스트 결과 403km/h(250mph)를 30회 이상 달성했다. 이후 기록 달성 배경을 묻는 수많은 외신의 지속적인 질문에 공식적인 답변을 발표했다. 맥라렌은 내연 기관 엔진과 최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화가 기록 달성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스피드테일은 최고속도 403km/h 외 13초만에 300km/h에 도달할 수 있음을 테스트를 통해 증명했다. 퍼포먼스의 핵심인 파워트레인 시스템은..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5. 7. 09:29
마세라티가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Zegna Pelletessuta Edition)을 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의 이름을 딴 펠레테스타(Pelletessuta)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만이 자랑하는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최고의 거장,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을 거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의 예술적 특별함은 바라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고품격 나파 가죽으로 이루어진 펠레테스타는 특수한 설계 및 정교한 마감을 자랑한다.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이번 특별 에디션에서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최고급 펠레테스타 소재를 통해 럭셔리 인테리어의 진수를 선보인다. 국내 20대 한정 판매되는 이번 에디..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5. 7. 09:28
기아차가 7일 모하비 더 마스터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추가된 그래비티는 기존 모하비 더 마스터 최상위 트림 마스터즈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ᆞ외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그래비티 모델에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도장 20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강인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은 화살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으며 주간 주행등과 모하비 엠블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블랙 도장 20인치 휠은 눈꽃 결정체를 형상화한 6스포크 디자인으로 기아차 최상급 SUV다운 당당함을 드러낸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 있는 수납공간), 1ᆞ2열 도어 암레스트 및 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