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2. 5. 09:32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년 6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개최된 제 26회 ESV 컨퍼런스에서 자율주행시대를 겨냥한 안전실험차량 ESF 2019(Experimental Safety Vehicle 2019)를 최초로 공개했다. 1970년대 초부터 메르세데스-벤츠는 안전실험차량이라고 불리는 ESF 개발을 통해 피할 수 없는 사고로 인한 피해 최소화, 사고 발생 전 단계를 고려한 안전사양 강화, 사고 발생 후 사고 상황에 알맞은 안전장치 도입을 목표로, 무사고 주행이라는 비전에 한발 다가서고자 다양한 신기술을 양산차에 접목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운전자, 보행자 등 모든 도로 이용자들을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왔으며, 실질적인 차량의 안전성을 구현하기 위해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충돌 테스트, 법적 ..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2. 5. 09:30
람보르기니가 7년 연속 이탈리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람보르기니는 우수한 인적 자원 관리 정책을 시행한 기업을 선정하는 우수고용협회로부터 7년 연속 ‘최고의 이탈리아 고용주’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히고,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윤리적 책임을 강화해 온 회사의 노력을 인정 받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람보르기니는 세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슈퍼 SUV 우루스가 적극적으로 인재를 유치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우루스의 성공에 힘입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한해 100명이 넘는 신규 채용을 할 수 있었으며, 지난 5년간 임직원 숫자 역시 62% 증가해 1,8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2. 5. 09:29
기아차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4세대 쏘렌토 티저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해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구현했다. 먼저,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에 SUV로는 처음 적용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급 중형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충돌안전성, 주행안정성, 핸들링 등 많은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4세대 쏘렌토는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적용돼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친환경 SUV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