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3. 12. 09:16
폭스바겐코리아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연장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 차종 가격을 최대 143만원 인하한다.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러 신형 티구안은 프리미엄 모델이 4,250만원에서 4,117만원으로 132만원 인하되며, 프레스티지 모델은 4,550만원에서 4,411만원으로 138만원 인하된다.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이 8,890만원에서 8,747만원으로, 프레스티지가 9,690만원 에서 9,547만원으로, R-Line이 1억90만원에서 9,947만원으로 각각 인하 분 반영 최대치인 143만원씩 인하된다. 한편 이번 개소세 인하분 반영과 함께 티구안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3월 한달 간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티구안 프리미엄 구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3. 12. 09:15
현대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신규 플랫폼을 적용, 무게중심을 낮췄고,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이 카리스마 있는 인상을 드러낸다. 아울러 ▲전면에서 후면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과 정교하게 다듬어진 면의 조화가 돋보이는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로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주는 후면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도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익스테리어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비행기 조종석을 재해석한 운전자 ..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3. 12. 09:13
맥라렌이 버단트 테마 GT를 공개했다.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는 맥라렌 비스포크 디비젼인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가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맥라렌 GT에 최초로 적용된 버단트 테마는 높은 정밀도를 요하는 컬러와 질감 확대가 핵심이다. MSO는 총 430시간이 걸리는 공정을 통해 차체 전면 노즈부터 후면 테일까지 마치 빛에서 어둠으로 전환되는 듯한 완벽한 음영 효과를 완성했다. 익스테리어는 다양한 페인트 마감을 적용하고 있다. 차체와 프런트 스플리터 핀 스트라이프는 핸드 페인팅 기법이 적용됐으며, MSO 비스포크 브레이크 캘리퍼까지 공통으로 나피어 그린 컬러로 마감했다. 이밖에 휠, 차량 상부 프레임, 배기구 블랙팩은 극적인 대비 효과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