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3. 6. 09:44
현대차가 EV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새로운 소비자 경험 창출에 대한 비전과 의지를 확고히 했다.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는 공기역학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내부 디자인은 기존 자동차 실내 디자인의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활동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프로페시는 전기차 플랫폼 강점을 극대화 하여 운전석 양쪽에 조이스틱을 장착, 운전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휴식 모드를 통해 자동차 실내를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주며, 차문 하단부에 적용된 공기청정기를 통해 정화된 공기가 지속적으로 차 안으로 공급되며 자연과 물의 흐름을 떠올리게 하는 등 현대차가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실내를 구..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3. 6. 09:43
폭스바겐이 ID. 패밀리의 두 번째 주자이자 올해 첫 순수 전기 SUV ID.4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ID.4에서 숫자 4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의 새로운 모델을 의미하며, 컴팩트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실내 공간, 스포티한 특성, 손쉬운 연결성 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랄프 브란트슈타터는 "ID.3와 마찬가지로 ID.4 역시 탄소 중립 차량으로 올해부터 유럽, 중국, 미국에서 생산, 판매 될 것"이라며, "ID.4는 뛰어난 공기 역학 디자인 덕분에 항력 계수를 줄여 드라이브 패키지에 따라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ID.4는 후륜구동 모델로 출시되며 향후 강력한 순수 전기 구동 성능을 갖춘 사륜구동 모델로도 출시될 계획이다. 차체 하..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3. 6. 09:42
앨리슨트랜스미션이 현대차와 협력을 통해 앨리슨 1000xFE™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2.5톤 및 3.5톤 마이티 트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는 탁월한 주행감과 효율성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앨리슨의 1000xFE 전자동 변속기를 선택했다. 준중형 마이티 트럭은 그동안 수동 변속기만 탑재했었다. 현대차 상용마케팅실장 이양선 상무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중형 트럭과 대소형 버스 차종에 부품을 제공해 온 오랜 파트너다"라며 "마이티 트럭 고객들은 앨리슨의 1000xFE 전자동 변속기의 탁월한 내구성, 경제성을 즐기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1000xFE 변속기는 내구성과 경제성이 검증된 앨리슨의 1000시리즈 제품에서 연비가 월등하게 향상된 최신 변속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