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3. 25. 10:36
르노삼성 XM3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계약대수 16,000대를 돌파했다. XM3는 사전계약 시작(2월 21일)부터 인기몰이를 했으며, 단 12일만에 사전계약대수 5,500대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공식 출고 시점(3월 9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8,542대를 기록했다. XM3 누적계약대수는 총 16,000대이며, 그 중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신형 엔진 TCe 260이 가장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엔진 선택 비율은 전체 계약 중 89%를 차지했다. 합리적인 가격도 인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주 소비층인 젊은 세대의 구매 결정에 있어 가격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내장 재질과 10.25”/9.3” 디스플레이 및 앰비언트 ..
정보 칼럼 GCAR MEDIA 2020. 3. 25. 10:34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봄을 맞이하여 셀프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 보쉬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소모품 교체 주기를 파악하여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봄철에는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 점검 및 교체만으로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는 셀프 교체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자동차의 마스크, 에어컨/히터 필터 점검: 6개월마다 또는 최대 15,000km 운행 후 교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 유해 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있다. 따라서 보쉬 자동차 정..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3. 25. 10:32
현대차는 다음달 7일(화) 출시를 앞둔 신형 아반떼의 주요 사양,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아반떼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422만원 ▲LPi(일반 판매용) 모델 1,809~2,197만원 범위에서 책정된다. 3세대 준중형 신규 플랫폼이 탑재된 신형 아반떼는 효율적인 연비, 2열 레그룸, 트렁크 용량 등의 공간 활용성, 한층 높아진 안전성을 갖춘다.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등 총 2개로 운영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kg·M의 효율적인 상품성을 완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