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3. 11. 09:44
기아차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자동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만 60세 이상(주민등록상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신고자)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3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하이브리드, 스토닉,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만 60세 이상 개인 및 개인 사업자는 드라이브 서포터와 라이프 서포터의 두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드라이브 서포터는 기아차의 경차 및 소형, 준중형 차량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안전운전 지원금 목적으로 차량 구매 시 20만원을 지원해준다. 다음으로 라이프 서포터는 기아차의 초장기 구매 프로그램인 제로백을 통해 소비자의 월 납입금 ..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3. 11. 09:43
토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프리우스 AWD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프리우스 C의 장점인 효율성에 액티브한 스타일을 더하였으며, 프리우스 AWD는 안전 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두 차종 모두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로 취득세 감면 등 최대 260만원의 세금 감면과 함께,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및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프리우스 AWD는 ‘환경의 가치’를 중시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개성있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프리우스 AWD를 통해 토요타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3. 11. 09:42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월 출시한 투아렉이 지난달 125대 판매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3세대 투아렉 첫 달 판매량은 지난 1세대 및 2세대 월 평균 판매량의 약 3배 수준으로, 내부적으로 상당히 고무된 상황”이라며 "1세대와 2세대 투아렉이 소수의 매니아 층에게 어필하던 모델이었다면, 3세대 투아렉은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인정받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긴 했지만 3세대 투아렉의 돌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3월에도 첫 달 수준의 꾸준한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4월에는 투아렉 최상위 모델인 V8 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인기비결은 첨단사양에 있다. 프레스티지부터 차세대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되는데, 거친 도로에서 에어 서스펜션은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