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3. 10. 09:52
제네시스가 GV80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제네시스는 GV80 가솔린 모델에 신규 2.5 터보, 3.5 터보 엔진을 최초 적용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가솔린 모델 판매 가격은 2.5 터보 6,037만원, 3.5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된다. 2.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 등 역동적인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9.7km/ℓ다. 3.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m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8.6km/ℓ다. 특히, GV80 가솔린 모델에 탑재된 2.5 터보, 3.5 터보 엔진은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 ▲수냉식 인터쿨러 등으로 응답성..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3. 10. 09:5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차량모델등급 평가 결과, 10세대 E-클래스 세단, 쿠페, 카브리올레 라인업과 GLC 및 GLC 쿠페의 차량모델등급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의 차량모델등급 평가는 차량모델별 충돌사고 시 손상 정도 및 수리 용이성,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 등급을 책정하는 제도로,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평가되며 1개 등급 상승에 따라 약 5%에서 10%까지 자동차보험료가 감소한다. 지난 2016년 국내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 세단, 쿠페, 카브리올레 라인업은 전년 대비 2개 등급 높은 15등급으로 상향 평가됐으며, 2016년과 2017년 각각 국내에 선보인 중형 SUV GLC 및 GLC 쿠페도 전년 대비 2개 등급 오른 16등급으로 책정됐다. 특히, 10세대 E..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3. 10. 09:50
BMW코리아가 530e M 스포츠 패키지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 M 스포츠 패키지는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신 eDrive 기술을 통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2.0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39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순수 전기 모드에서도 최대 시속 140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530e M 스포츠 패키지에는 대형 공기 흡입구, 사이드 스커트 트림, 2개의 직사각형 테일파이프로 구성된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 M 레터링 도어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18인치 더블 스포크 휠이 기본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실내는 다코타 가죽 시트, 센사텍 가죽 대시보드 등으로 꾸며져 고급스러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