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링카"…현대차,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실시
- 신차 소식
- 2020. 3. 25. 10:32
현대차는 다음달 7일(화) 출시를 앞둔 신형 아반떼의 주요 사양,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아반떼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422만원 ▲LPi(일반 판매용) 모델 1,809~2,197만원 범위에서 책정된다. 3세대 준중형 신규 플랫폼이 탑재된 신형 아반떼는 효율적인 연비, 2열 레그룸, 트렁크 용량 등의 공간 활용성, 한층 높아진 안전성을 갖춘다.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등 총 2개로 운영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kg·M의 효율적인 상품성을 완성한다. 추후에는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터보 N라인이 나올 예정이다.
크기는 전고 -20mm, 전폭 +25mm 휠베이스 +20mm로 변화됐다. 특히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기존 아반떼 대비해 늘어난 2열 레그룸(+58mm, 964mm)으로 준중형 세단 중 가장 넓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신형 아반떼는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현대 카페이는 신차의 대표 신기술이다. 현대 카페이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로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결제 카드를 등록하고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주유소,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신용카드나 현금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편, 신형 아반떼는 차급을 뛰어넘는 여러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상품성을 어필한다. 현대차는 상위 트림이거나 엔트리 트림에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 가솔린 모델 모던 트림 이상부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신형 아반떼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1,561만원 ▲모던 1,899~1,92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2,422만원 사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LPi 모델(일반 판매용)은 ▲스타일 1,809~1,839만원 ▲스마트 2,034~2,064만원 ▲모던 2,167~2,197만원 범위에서 책정된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지카 미디어 다른 글 보기
2020/03/24 - [신차 소식] - BMW코리아, '2030 겨냥' 2시리즈 그란쿠페 출시
2020/03/24 - [신차 소식] - "강렬한 존재감"...아우디코리아, Q7 45 TDI 콰트로 출시
2020/03/24 - [업계 소식] - 현대차그룹, 브랜드 캠페인 영상 화제…3일만에 100만뷰 돌파
2020/03/23 - [신차 소식] - 기아차, 2021 쏘울 / 쏘울 EV 출시
2020/03/23 - [업계 소식] - 포르쉐 AG, 2019 회계연도 경영실적 발표..."내년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공개"
'신차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우디코리아, '끝판왕 SUV' Q8 출시 (0) | 2020.03.30 |
---|---|
BMW코리아, X3 xDrive30e 출시 (0) | 2020.03.26 |
BMW코리아, '2030 겨냥' 2시리즈 그란쿠페 출시 (0) | 2020.03.24 |
"강렬한 존재감"...아우디코리아, Q7 45 TDI 콰트로 출시 (0) | 2020.03.24 |
기아차, 2021 쏘울 / 쏘울 EV 출시 (0) | 2020.03.23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