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 세단의 기준"…현대차, 신형 아반떼 티저 이미지 최초공개

 

현대차는 다음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신규 플랫폼을 적용, 무게중심을 낮췄고,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이 카리스마 있는 인상을 드러낸다. 아울러 ▲전면에서 후면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과 정교하게 다듬어진 면의 조화가 돋보이는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주는 후면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도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익스테리어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비행기 조종석을 재해석한 운전자 중심 구조는 도어에서 크래시패드를 거쳐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설계됐다. 특히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AVN(Audio, Video, Navigation)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운전자를 감싸는듯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7세대 아반떼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고유의 대담한 캐릭터를 극대화해 디자인됐으며고정관념과 금기를  파격적인 선과 면의 구성을 통해 신선한 조형미를 완성했다 밝혔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지카 미디어 다른 글 보기

 

2020/03/05 - [신차 소식] - "코리안 벤틀리"...제네시스, 신형 G80 이미지 최초 공개

2020/03/05 - [신차 소식] - 벤츠 신형 E클래스에 대한 각종 정보

2020/03/06 - [신차 소식] - 앨리슨트랜스미션-현대차, 전자동 변속기 장착된 마이티 출시

2020/03/06 - [신차 소식] - 폭스바겐,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ID.4 세계 최초 공개

2020/03/06 - [신차 소식] - 현대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 공개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