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예술의 융합"…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공개

 

맥라렌이 버단트 테마 GT 공개했다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맥라렌 비스포크 디비젼인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맥라렌 GT 최초로 적용된 버단트 테마는 높은 정밀도를 요하는 컬러와 질감 확대가 핵심이다. MSO  430시간이 걸리는 공정을 통해 차체 전면 노즈부터 후면 테일까지 마치 빛에서 어둠으로 전환되는 듯한 완벽한 음영 효과를 완성했다

익스테리어는 다양한 페인트 마감을 적용하고 있다차체와 프런트 스플리터  스트라이프는 핸드 페인팅 기법이 적용됐으며, MSO 비스포크 브레이크 캘리퍼까지 공통으로 나피어 그린 컬러로 마감했다이밖에 차량 상부 프레임배기구 블랙팩은 극적인 대비 효과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인테리어의 주요 디테일에는 슈퍼카 최초로 캐시미어를 적용해 내츄럴한 컬러와 질감을 적용했다. MSO 18개월에 걸쳐 캐시미어 소재를 인테리어에 적용하기 위해 연구했다이밖에 MSO 로고가 새겨진 명판자수 로고레이저 각인 페달은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MSO 창조물임을 재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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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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