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8:48
여러분들은 'MINI'하면 어떤 나라가 떠오르시나요? MINI의 고향 영국? MINI가 속해있는 BMW 그룹의 독일? 이처럼 MINI를 떠올리면 함께 연상되는 나라들이 몇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MINI와 관련된 여러 나라들 가운데 그 의미가 남다른 6곳을 골라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터키(Turkey) 일반적인 유럽 국가가 아닌 '터키'를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니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터키는 MINI의 '탄생'과 관련된 아주 중요한 나라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MINI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알렉 이시고니스(Sir Alexander Arnold Constantine Issigonis)'가 태어난 곳이 바로 터키이기 때문입니다. 알렉 이시고니스는 1906년 터키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8:27
이제 BMW도 18년식부터 전 모델에 BMW 정품 블랙박스가 기본 장착되어 출고됩니다. 지금까지 블랙박스는 영업사원이 사제품을 따로 장착해 주거나 출고 후 개인이 장착을 했었습니다. 물론 BMW 서비스 센터에서는 BMW 인증 블랙박스를 판매하고 있었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정품보다는 사제품 이용 빈도가 높았습니다. 추후 장착되는 블랙박스 제품은 BMW에서 공식 인증한 블랙박스입니다. 일반 BMW 정품 액세서리와 동일하게 2년 보증이 제공됩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인증된 블랙박스로 인해 신뢰성을 갖게 되며 추후 블랙박스 기능 이상 또는 블랙박스로 인하여 차량에 문제가 발생 시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사제 블랙박스를 장착 후 잘못된 시공으로 차량에 이상이 생겼을 시 차량..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8:13
운전을 하다 보면 뒤차가 바짝 붙어 상향등을 수 차례 점등하는 경험이 있다. 딱히 길을 막는 것도, 교통 흐름을 방해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런 운전자들을 놀라게 만드는 아이템이 중국에서 유행을 했다. 소위 ‘상향등 복수 스티커’로 불리운 귀신 스티커다. 평소엔 안보이다가 뒤차가 상향등을 키면 빛이 반사되면서 거대한 귀신 그림이 나타나면서 운전자를 놀라게 만드는 스티커다. 그런데 이 스티커를 붙이면 후회할 일이 생기게 됐다. 지난 24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자신의 승용차 후방 유리에 귀신 스티커를 붙이고 10개월간 운행한 운전자 A씨를 소환해 즉결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다른 운전자에게 혐오감을 준 혐의를 적용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본 것이다. A씨는 “경차를 운행하다 보니 다른 운전자들이 양보를 잘 안..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6:58
BMW M5가 정식 공개된 것에 이어 M8의 테스트카가 목격됐다. M8은 20년만에 부활한 BMW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이다. 8시리즈는 BMW의 쿠페모델의 교과서로 불리는 모델로, 지난 17일 페블비치 콩구르 델레강스를 통해 콘셉트카가 공개된 바 있다. M8 테스트카는 독일 뉘르부르크에 위치한 BMW M 테스트 센터에서 목격됐다. 공식 출시 전 마무리 담금질 단계로 양산 준비에 들어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유출된 M8은 소프트탑을 탑재하고 있으며 경쟁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S63 AMG 카브리올레와 정면 승부한다. M8은 최근 공개된 M5와 같은 4.4L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당초 6.6L V12 트윈터보 엔진 탑재될 가능성이 언급된 바 있다. 구체적인 성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상위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6:56
BMW 그룹 코리아는 8월 초 부산 힐튼 호텔에서 4시리즈 LCI 버전을 공식 론칭 했다. 2 door 쿠페와 4 door 그란 쿠페, convertible 모델로 구성된 4시리즈는 물론 고성능 모델인 M4 쿠페와 M4 convertible 모델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M3/M4는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내 외관 및 성능을 가지고 Competition Package 모델로 출시를 했다. 이제 앞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M3 /M4 모델은 모두 Competition Package 모델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외관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20인치 휠'을 비롯하여 '블랙 하이글로스 키드니 그릴', 'M3 / M4 레터링'이 변화된 모습이다. 또한, 4시리즈 LCI 모델로 바뀌면서 새..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6:50
현대자동차의 픽업트럭 출시 가능성이 다시 점화됐다. 최근의 미국 판매 부진의 대안으로 픽업트럭 시장 진입을 고심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현대차는 2015년 HCD-15 싼타크루즈 콘셉트 픽업트럭을 공개한바 있다. 마이클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미국은 다목적 소형 트럭의 수요가 꾸준히 있는 시장”이라며 “싼타크루즈 콘셉트카와 유사한 형태의 픽업 트럭의 개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싼타크루즈는 2015년 북미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모델이다. 소형 SUV 기반에 중형 수준의 적재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양산 모델은 싼타페를 기반으로 개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그동안 세단에 집중해왔다. 픽업트럭은 전무했고 SUV 라인업 역시 부족했다. 미국시장에서의 대표적인 약점으로 지적된 부분이다...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6:48
중국 자동차 성장세는 무섭다. 시장의 성장 속도는 물론 제조사의 성장 속도도 경이롭다. 중국 자동차의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해외 유수의 브랜드를 인수합병이 자리잡고 있다. 상대적으로 늦게 진출했기 때문에 기술 개발에 돈을 들이기 보다는 이미 완성된 기술을 사들이는데 집중한 것이다. 그런 중국 브랜드가 이젠 SUV 명가를 눈독들이기 시작했다. 중국의 SUV제조사 창청자동차(长城汽车·Great Wall Motor Company Limited)이 지프(Jeep)의 인수 협상 여부를 문의했다. 지프는 정통 오프로더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현재 피아트 크라이슬러(이하 FCA)에 속해있다. FCA는 최근 계속된 영업 부진과 적자로 인해 일부 브랜드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청..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6:36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14년 8월 문을 연 BMW드라이빙센터(인천 영종도)가 3년만에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900여일의 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 50만명 이상이 BMW드라이빙센터를 찾았고, 이 중 7만명 이상이 드라이빙 체험을 즐겼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캠퍼스'에 소외계층 어린이 3663명을 포함해 총 2만9820명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 '키즈 드라이빙 스쿨'에는 취학전 어린이 1만4649명이 참가했다. 만족도도 높았다. BMW 그룹 코리아는 방문객 만족도는 85% 이상, 드라이빙 체험 만족도는 95% 이상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개장 3주년과 방문객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4:30
수입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평판이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수입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빅데이터 평판 2017년 7월 조사결과, 1위 BMW 2위 벤츠 3위 아우디 순으로 분석됐다. 2017년 6월 29일부터 2017년 7월 30일까지 수입자동차 브랜드 14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4,519,58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량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한 결과다. 수입자동차 브랜드평판 2017년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 BMW, 2위 벤츠, 3위 아우디 수입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빅데이터 평판 2017년 7월 조사결과, 1위 BMW 2위 벤츠 3위 아우디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6월 29일부터 2017년 7월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3:49
운전 중 아이가 소란을 피우는 것은 대부분의 부모에게 일상적인 일이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겠다고 울거나, 운전 중 뒷좌석에서 서로 장난치고 다투는 아이들의 모습은 운전하는 부모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운전 중 아이들의 소란은 교통사고의 위험까지 가진 위험한 행동이다. 따라서 올바른 훈육을 통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육아서 '우리 아이 인성교육을 위한 긍정 훈육법'(제인 넬슨·린 로트·스테판 그렌 지음, 학지사 펴냄, 2016)을 참고해 자동차만 타면 소란 피우는 아이를 위한 육아법을 알아보자.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 운전에 방해가 된다면? 아이들의 행동으로 운전에 방해가 된다면 즉시 차를 갓길에 세우고 아이들이 진정될 때까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