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6. 10. 09:34
토요타코리아가 토요타하이브리드연비레이스를 전국 24개 딜러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가자 중 최고 연비를 기록한 1명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전기자전거가 제공되며, 매주 전국 24개 딜러 전시장 별 상위 기록자 3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또 각 전시장에는 이벤트 참가자를 위한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에 준비한 연비 레이스 이벤트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의 친환경성과 뛰어난 연비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하이브리드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승차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살균 소독이 실시되며 차량 안에 손 소독제도 상시 비치된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글 김종우 에디터 jong..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6. 10. 09:33
MINI코리아가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신형 컨트리맨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MW그룹이 신형 컨트리맨 월드 프리미어를 한국서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나라의 국가적-지리적 특성이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 BMW그룹은 한국을 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며 활기찬 에너지와 독창성이 돋보이는 국가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징이 MINI 컨트리맨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다. MINI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MINI 컨트리맨은 MINI의 유일한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로, 국토의 약 70%가 산으로 이루어져 SUV에 대한 수요가 많은 한국에서 특히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다. MINI코리아는 신형..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6. 10. 09:30
포르쉐AG가 탄소보상프로그램 포르쉐 임팩트를 전 세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독일, 영국, 폴란드, 미국 외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 스리랑카, 태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15개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포르쉐 오너들은 온라인 계산기를 통해 차량의 탄소 발자국을 확인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한 재정 지원 프로젝트를 신청할 수 있다. 2018년 12월부터 2020년 4월까지의 파일럿 테스트 기간 동안 약 4만 5,000톤의 이산화탄소가 상쇄되었으며, 포르쉐는 자회사인 포르쉐 디지털과 공동 개발한 탄소보상프로그램을 전사적인 차원으로 이용하고 있다. 2018년 11월 말부터는 탄소중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