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26
폭스바겐 코리아가 2월 1일, 폭스바겐 강남 대치 전시장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러 파사트의 8세대 최신형 모델인 신형 파사트 GT를 공개하고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모델로 전 세대 대비 디자인과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뤄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수상 실적을 올리면서 전세계 시장에서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기존 7세대 유럽형 모델 대비 휠 베이스는 74mm, 레그룸은 40mm가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과 넉넉한 레그룸을 갖췄다. 신형 파사트는 국내 출시된 폭스바겐 모델 중 처음 적용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술들로 무장했다. 도로변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24
지난해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에 출전했던 현대자동차 신형 i20 Coupe WRC랠리카의 짜릿한 주행을 서킷 밖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 모형업체 타미야(TAMIYA)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i20 Coupe WRC RC카'를 세계 최대 완구 박람회인 '2018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2018 Spielwarenmesse)'에서 31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i20 Coupe WRC RC카'는 지난해 WRC에 첫 출전했던 신형 i20 Coupe WRC 랠리카의 외관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타미야의 고성능 RC카 부품들이 사용돼 성능 면에서도 실제 랠리카와 유사한 민첩한 운동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WRC 등 국제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22
SUV 대명사 지프 브랜드는 기존의 강서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여 2018년 1월 31일(수) 서울 염창동에 지프 전용 강서전시장을 새롭게 오픈 한다. 새롭게 오픈한 강서 전시장은 서울 서부 지역 딜러사인 프리마 모터스가 운영하며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지프 전용 강서 전시장은 양화대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분기점 양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7대 이상 전시 가능한 연면적 530 m² 규모의 지프 전용 전시장인 강서 전시장에서 고객들은 다양한 지프 모델들과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프의 아이콘인 랭글러(Wrangler) 존이 별도로 마련되어 지프 브랜드만의 오프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21
BMW 코리아가 지난 30일, 전직 야구선수 이승엽 선수를 ‘프렌드 오브 BMW(Friend of BMW)’로 선정하고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 ‘프렌드 오브 BMW(Friend of BMW)’는 BMW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트와 가장 잘 맞는 인물을 선정해 활동하는 홍보대사를 일컫는다. ‘프렌드 오브 BMW’는 일정 기간 동안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BMW 브랜드와 차량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MW 코리아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로 이승엽 선수를 선정하고 BMW 최상위 모델인 BMW 뉴 M760Li xDrive를 전달했다. 또한, 향후 올해 출시 예정인 M4 CS와 M5까지 제공, 1년간 다양한 M 모델을 체험할 예..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19
기아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엔진 및 변속기가 2월 출시 예정인 글로벌 준중형 세단 ‘올 뉴 K3’에 최초 탑재된다. 기아자동차는 31일 ‘올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SmartStream)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가 첫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5년여 기간 동안 자동차 제조 기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 및 변속기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스마트스트림’은 갈수록 심화되는 국가별 연비·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차량 성능에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18
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를 은밀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싼타페는 지난 2012년 출시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풀체인지 된 4세대 모델이다. 비공개 행사 였던 만큼 사진 촬영을 엄격히 금했기 때문에 현대차가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로 대체할 수 밖에 없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외관 - 낮게, 세련되게 신형 싼타페의 외관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은 ‘볼 빵빵한 SUV’다. ‘포지션이 높은 SUV가 헤드램프를 켜면 앞 차는 눈이 부시다’를 고려한 듯 주간주행등을 위로 올리고 헤드램프를 아래로 내렸다. 그러면서 볼에 한껏 바람을 넣은 듯한 인상이 만들어졌다. 중형 SUV에 걸맞는 큼직한 클리어 램프 안의 상향등과 하향등은 심술이라도 난 듯 볼에 한껏 바람을 넣은 기분이다. 하지만 이 헤드램프 덕분에 캐스캐이딩..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15
현대자동차가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내달 출시 예정의 신형 싼타페를 선보이는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비공개 언베일링 행사로 기자와 오피니언 리더들을 상대로 신형 싼타페를 최초로 공개한 자리다. 최근의 '캄 테크' 트랜드를 반영한 신형 싼타페의 안전과 편의사양, 디자인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판매중인 싼타페는 2012년 출시된 3세대 모델로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개발 초기부터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를 목표로 개발된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과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 고객의 차량 이용 목적을 분석해 개발된 모델이다. 신형 싼타페는 이를 바탕으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13
기아자동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SUV로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단 이미지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콘셉트카 ‘SP’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측면부는 전면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이, 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래형 SUV 콘셉트카 ‘SP’의 상세 제원은 오는 2월 7일 인도 뉴 델리에서 개막하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인도..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12
폭스바겐을 향한 세상의 질타는 언제쯤 끝날까. 아니 그들의 ‘잘못’이 어디까지 공개될까가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두 차례의 잘못은 ‘실수’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고의성, 도덕성을 해칠 것을 알면서 진행했다면 실수가 아닌 ‘범죄’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디젤 엔진의 배출가스 성능 조작 등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폭스바겐의 이야기다. 이번엔 다소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다. 폭스바겐이 배출가스의 유해성을 확인하기 위해 살아있는 동물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폭스바겐은 이 실험을 위해 자사의 비틀 차량을 이용해 배출가스를 발생시키고, 약 10여 마리의 원숭이에게 흡입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규모가 다르다. 폭스바겐의 이런 비윤리적 실험에 다임러AG와 로버트 보쉬 등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후원을 한 것..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10
자동차를 운행하는 목적은 매우 다양하다. 누군가는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누군가는 한번에 대량의 화물 혹은 사람을 이동시키기 위해서, 누구는 편의를 위해서 운행한다. 그리고 분명 누군가는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 차량을 주행한다. 자동차 제조사는 이러한 고객들의 차량 운행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편안함 혹은 부를 과시하기 위한 세단, 실용적인 해치백과 왜건, 보다 활동적인 취미를 위한 SUV 그리고 빠르게 달리기 위한 스포츠카까지 말이다. 이 중 스포츠카는 제조사들의 ‘자존심’과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자신들의 스포츠카를 위한 별도의 브랜드를 꾸미기도 한다. 이 별도의 브랜드는 자체 생산한 차량에 이름만 붙이는 경우도 있는 반면 오랜 기간 그들의 차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