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43
고가의 슈퍼카는 과연 얼마나 팔릴까? 비록 우리는 쉽게 접하지 못하고, 소유하는 것은 더더욱 꿈 꾸기 힘든 것이 슈퍼카라고 하지만 세상은 넓고 부자는 많은 듯 하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7년 12월 31일 회계연도 마감을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포함한 2017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페라리의 2017년 판매량은 8398대로 전년 대비 무려 4.8%가 성장한 실적이다. 차종별 실적의 경우, 페라리의 대표적인 12기통 모델의 판매는 GTC4루쏘와 812 슈퍼패스트, 한정판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1%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8기통 모델은 488 GTB와 488 스파이더 등의 라인업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했다. 시장별 판매 실..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41
BMW 코리아가 미래 이동성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순수전기차 뉴 i3 94Ah의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지난 2013년 첫선을 보인 이후 전세계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림매김한 BMW i3의 첫 부분변경 모델인 뉴i3 94Ah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통해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독보적인 스포티함을 구현했다. 뉴 i3 94Ah는 BMW 고유의 디자인 특성과 BMW i의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한 기존 디자인에 섬세한 변화를 취했다. 전폭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의 앞 범퍼는 정면에서 봤을 때 검은색 U자 모양으로 둘러 싸여 있어 안정적이면서도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한다. 풀-LED 헤드라이트를 포함한 주간 주행등, 방향 지시등까지 전면부의 모든 조명기능에..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39
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는 2017 년 전동화 자동차 판매 대수가 152 만대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동화자동차란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전기차(FCEV)와 순수 전기차 (EV)등 내연기관을 대체할 미래 동력을 사용하는 자동차를 이른다. 토요타는 지난해 발표한 ‘2030년 글로벌 전동화 자동차 연간 판매550 만대 이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동화 자동차를 보급하고 있는 한편,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에서 밝힌 ‘2020 년 전동화 자동차 연간 판매량 150 만대’ 목표를 3년 앞당겨 달성하였다. 또한, 1997년부터 2017년 까지의 토요타 전동화 자동차의 누계 판매 대수는 1147 만대로, CO₂배출 억제 효과는 9000 만 톤 이상이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38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브랜드와 중대형 라인업의 상품성 강화에 들어간다. 쌍용자동차는 2일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하여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중대형 라인업에 고급스러운 실키 화이트펄 컬러 모델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밝혔다. 2018 티볼리 브랜드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동 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앱(app)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37
볼보자동차의 '더 뉴 XC60(The New XC60)'이 지난 1월 12일과 29일에 각각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 해에 볼보자동차의 올 뉴 XC90이 ‘2017 올해의 SUV’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국내 최고의 SUV에 볼보의 SUV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를 표방하는 더 뉴 XC60은 볼보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볼보의 핵심 전략 모델이다. 더 뉴 XC60은 새로워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다양한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춰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출시 3달 여 만에 2500대가 넘게 계약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35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7675대, 수출 2530대를 포함 총 1만20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렉스턴 스포츠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축소로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가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출시 초기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영향으로 1월 기준으로 14년 만에(2004년 1월 : 8575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9일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1월말 기준으로 계약대수가 9000대를 넘어서면서 국내 SUV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계약추이는 현재 쌍용자동차의 베스트 셀러인 티볼리가 출시 첫 달 4200대가 넘는 계약을 올린 것과 비교해도 초기 계약..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34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월에 내수 6402대, 수출 1만 5445대를 판매해 총 2만 1847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내수는 14% 감소했으나 수출이 20.5% 증가해 총판매는 7.9% 늘어난 수치다. 르노삼성차 내수 주축은 SUV모델인 QM6와 세단 모델인 SM6로 이 둘은 각각 2162대, 1856대가 판매됐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QM6의 가솔린 모델의 판매량이다. QM6 가솔린 모델은 지난해 출시 이후 1383대가 팔리며 경쟁 신차 출시 임박 소식에도 견실한 실적을 유지해 가솔린 SUV의 트랜드를 이끄는 역할을 했다. SM6의 경우 최상위 트림 판매가 880대(약 47%)를 차지해 2000만원 후반에서 3000만원 초반의 중형차 고가격대 시장 강자임을 증명했다. SM5는 변함 없는 저력을..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32
폭스바겐이 파사트 GT를 공식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개점휴업 상태였던 폭스바겐 이었기에 이번 신모델 출시는 판매재개를 알리는 동시에 그 동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딜러사들을 달래줄 ‘귀인’이었다. 신형 파사트 GT를 처음 마주한 느낌은 ‘딱히 신차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였다. 헤드램프와 연결된 가로줄의 그릴 등 차급 대비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었지만 헤드램프를 제외하면 크게 새로워졌다는 느낌은 다가오지 않는다. 후면의 경우 테일램프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나름의 변화를 꾀했다. 범퍼 라인과 수평으로 이어진 캐릭터 라인을 통해 트렁크를 양분했지만 극적인 변화로 보기는 힘들다. 긴 기다림 끝에 마주한 모습이라기엔 고리타분함이 느껴질 정도다 실내로 들어서면 ‘그래..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30
관록의 노장 김의수 감독이 이끄는 ‘제일제당 레이싱’이 2017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서 활약했던 김동은 선수를 영입했다 김동은 선수는 2011년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하여, 매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클래스에서 여러 번의 우승 수상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2016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ZIC 6000 클래스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이 기대되는 드라이버로써의 면모를 보였다. 비록 2017년에는 좋은 경기 결과를 내지는 못했으나, 그 동안에 축적된 많은 노하우들과 경험을 토대로2018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제일제당 레이싱 김동은 선수는 “2017년은 더 멀리뛰기 위해 웅크리고 있던 시기라고 생각한다 2018년 시즌에는 김의수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29
현대차가 올 해 첫 신차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1일(목) 신형 벨로스터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1월 2018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를 처음 공개했으며 오는 12일(월)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형 벨로스터는 가솔린 1.4 터보, 1.6 터보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가솔린 1.4 터보 모델은 모던, 모던 코어로 구성됐으며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포츠, 스포츠 코어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4터보는 모던 2135만원~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2359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1.6터보는 스포츠 2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