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1. 7. 09:54
현대차가 2020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2020 코나 일렉트릭 전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해 더욱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내비게이션자동무선업데이트(OTA)를 새롭게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2020 코나 일렉트릭에 장착된 내비게이션 분할 화면 기능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사용성을 대폭 증대시켰으며, 급ㆍ완속 충전기 현황 및 예약 충전, 예약 공조, 주행 가능 거리 표시 등 전기차만의 특화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또 현대차는 2020 코나 일렉트릭에 공기 청정 모드를 신규 적용하고 마이크로 에어필터를 장착해 미세먼지를 걸러 주는 등 차량 내부 공기질 개선에 힘썼으며, 소비자 선호 사양인 2열 열선시트를 옵션으로 추가..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1. 7. 09:52
봉고3 EV가 기존 소형 트럭 시장 재편을 위해 출격한다. 기아차는 뛰어난 경제성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적용된 기아차 최초 친환경 전기 트럭 봉고3 E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봉고3 EV는 완충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우수한 등판 능력을 뽐낸다. 100kW급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54분이면 급속 충전이 완료된다. 가격은 ▲GL 4,050만 원 ▲GLS 4,270만 원이다. 여기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 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 원 한도 감면 등)을 받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봉고3 EV에는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1. 7. 09:51
지프가 2019년 총 1만 251대(KAIDA 기준)를 판매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FCA 코리아가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1992년 이후 27년 만이다. 지프는 2019년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수입차 브랜드 7위, 수입 SUV 브랜드 2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레니게이드가 총 2,391대 판매되며 수입 소형 SUV 1위를 탈환, 베스트셀링카로 그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더불어 지프의 아이콘 랭글러가 총 2,186대 판매되며 레니게이드 뒤를 이었고, 플래그십 모델 그랜드 체로키 총 2,151대, 준중형 SUV 컴패스 총 1,766대, 중형 SUV 체로키 총 1,757대로 5개 전 라인업이 모두 고른 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