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1. 16. 10:30
쉐보레가 1월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트레일블레이저는 운전자의 개성을 극대화 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는 스타일리쉬 SUV”라며,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국에서 리드한 쉐보레 글로벌 SUV이자, 쉐보레 미래를 이끌 차세대 핵심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대담한 전면 디자인과 역동적인 후면 디자인으로 감각적이고 ..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1. 16. 09:37
폭스바겐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627만 8,300대를 판매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지난 한 해 전년 대비 0.5%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남미, 아시아태평양, 그리고 미국시장이 호조를 보였다. 전기차 판매량도 8만 대를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60% 증가해 미래를 밝게 했다.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 랄프 브란트슈타터는 “2019년은 폭스바겐 브랜드에게 중요한 한 해였다. 폭스바겐 핵심 모델인 ID. 3와 8세대 골프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꾸준히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미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작업 역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비용 통제와 미래를 위한 투자도 균형을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전체 ..
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1. 16. 09:33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 GV80은 후륜구동 기반 대형 SUV다. 디자인, 퍼포먼스, 안전편의품목 등 차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에서 한차원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먼저,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대형 그릴, 쿼드 램프 등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헤드램프에서 뒷면까지 이어지는 옆면 캐릭터 라인으로 볼륨감을 강조한다. 휠은 19인치부터 22인치까지 다양한 크기가 제공된다. 뒷면은 헤드램프와 동일한 쿼드형 리어램프로 디자인 통일감을 가져간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럽다. 수평형 디자인에 버튼 수를 확 줄여 간결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드러낸다. 스티어링 휠 모양새는 색다르며 적당한 직경, 우수한 마감 등을 갖춘다. 변속기는 다이얼 방식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카페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