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1. 8. 09:38
MINI코리아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JCW 컨트리맨’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JCW 컨트리맨은 큰 차체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강력한 동력성능까지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JCW 컨트리맨은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무장했다.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306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JCW 컨트리맨 보다 75마력 증가한 수치다. 토크 또한 45.9kg·m로 향상됐으며, 0-100km/h까지 5.1초만에 도달한다. JCW 컨트리맨은 휠 디자인도 새롭게 단장을 했다. 19인치 JCW 서킷 스포크 투톤 경량 알로이 휠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더했으며, JCW 모델 특유의 개성을 잘 녹여냈다. 이와 더불어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다..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1. 8. 09:37
BMW코리아는 BMW 320d가 '국토부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BMW 320d는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이번 평가 대상에 오른 10개 차종 가운데 최고 점수인 총점 96.29점(100점 만점)을 얻어 올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특히, 탑승객 안전성을 평가하는 ‘충돌 안전성’ 부문에서는 만점에 근접한 59.69점(99.5%)을 받았으며, 보행자의 인체상해를 평가하는 ‘보행자 안전성’과 무게중심, 제동성능, 안전장치 등을 평가하는 ‘사고예방 안전성’ 부문에서도 각각 17.7점(88.5%), 17.4점(87.0%)을 얻어 전 부문 안전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3시리즈는 앞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1. 8. 09:36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해 총 5,152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116년 역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18년에 세운 최고 판매량을 1년 만에 다시 경신한 것으로, 전년 대비 25% 늘어난 수치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북아메라카가 전체 판매량의 1/3을 담당하며 최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국과 영국을 포함한 유럽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팬텀(Phantom), 던(Dawn), 레이스(Wraith) 등 기존 모델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판매량의 기초가 됐다. 여기에 2018년 전 세계 최초 공개된 컬리넌(Cullinan)은 역대 롤스로이스 중 가장 많은 사전 주문량을 기록했으며, 과거 어떤 모델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고를 올렸다. 이와 더불어,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