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사회복지기관 59곳에 5억 원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사회복지기관 59곳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공모 및 임직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기관 또는 시설에 기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전국에서 총 59곳의 사회복지기관이 최종 선정됐으며, 총 5억 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이 가운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올해로 4년 연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기금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서울 전역 출소자 자녀들의 생활 안정 자금을 투입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울프 아우스프롱 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의 격차 없이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회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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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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