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워크베이만 12대' 부산직영정비사업소 오픈

 

타타대우상용차가 경남 양산에 부산직영정비사업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양산IC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는 총면적 6,280㎡ 부지에 사무동과 정비동, 부품동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총 12대의 대형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비롯해 30톤 리프트 3대와 최신 도장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3층 규모의 대형 부품동을 통해 모든 부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편리한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마의자, 샤워실, 음료 등을 제공하는 전용 휴게실이 마련돼 있고, 차량 정비를 위해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는 2017년 오픈한 인천직영정비사업소와 함께 뛰어난 접근성과 최신설비,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영정비사업소 확대 등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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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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