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찾아가는 서비스로 소비자 권익보호 앞장서겠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소비자원 주관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활동에 참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정보에 취약한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해 사회 배려계층의 권익증진과 피해예방을 위해 소비자 교육과 법률상담은 물론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함께 지원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배터리와 와이퍼, 타이어 상태 등 기본 차량점검 서비스는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각종 전구와 벌프 등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사회 배려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추가 점검이 필요한 소비자에 한해서는 인근 르노삼성자동차 협력 서비스점으로 안내해 정밀 점검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백주형 품질본부장은 “사회 배려계층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좋은 취지의 행사에 르노삼성자동차가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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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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