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2019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디젤 출시..."즉시 출고 가능"
- 신차 소식
- 2019. 9. 24. 15:18
지프가 2019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디젤 터보를 출시했다. 2019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디젤 터보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4X4 시스템은 물론,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또 전면범퍼, 그릴링, 루프레일, 하단범퍼아플리케, 테일램프베젤 등에 플래티늄 크롬 포인트를 줘 플래그십 SUV다운 품격을 완성했다. 이어 크루즈컨트롤, 사각지대모니터링, 트레일러모니터는 물론 지프셀렉터레인시스템 탑재로 오토, 스노, 샌드 등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8.2kg.m의 힘을 내는 3.0 디젤 터보는 3.5톤의 뛰어난 견인력을 제공하며, 엔진스톱스타트시스템으로 복합연비는 9.3km/l(도심 8.3km/l, 고속 10.7km/l)를 실현한다. 판매가격은 7,140만 원이며, 전국 전시장에서 대기없이 즉시 출고 가능하다.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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