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드라마 '호텔델루나'에 차량 협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tvN드라마 '호텔델루나'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현재 케이블TV 드라마 시청률 1위(12회 10.4%,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인 호텔델루나는 운명적인 사건을 계기로 호텔델루나 지배인이 되는 엘리트 호텔리어인 구찬성(여진구 분)과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이 함께 호텔을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장만월은 럭셔리 SUV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함께 재규어 I-PACE, F-TYPE 등 다수의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을 보유, 눈길을 끈다. 상황마다 매력을 배가시키는 차량을 선택해 시대를 앞서는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장만월 캐릭터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 장만월이 극중 "이번에 사고 싶은 차로 찜했다"고 말해 시청자의 이목을 끈 차량은 I-PACE. I-PACE는 5인승 퍼포먼스 순수전기 SUV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0-100km/h 4.8초의 스포츠카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구찬성이 주로 운행하는 F-TYPE SVR 컨버터블은 아름다움을 지닌 스포츠카다. 해당 차 역시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3.7초의 0-100km/h를 실현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호텔델루나를 통해 재규어랜드로버 고유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며, "재규어랜드로버 모델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시승행사 및 전시장 시승을 통해 드라마에서 눈여겨본 차량의 매력을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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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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