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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245)

아우디 코리아, 여덟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4. 18. 18:18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여덟 번째 공연을 오는 5월 21일(월)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부산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재즈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디디 브릿지워터’와 아우디 라운지와 오랜 파트너인 DJ 소울 스케이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덟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인 ‘디디 브릿지워터’는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통 재즈를 고수하면서도 팝, 뮤지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커리어를 넓히며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살아있는 새로운 재즈 클래식을 선보여왔다. 디디 브릿지워터는 1998년 엘라 핏츠제럴드 헌정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재즈 보..

폭스바겐 “고객 신뢰 회복은 최우선 당면과제”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4. 18. 17:28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잃어버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할 것입니다.” 폭스바겐이 신형 티구안을 비롯해 올해 출시할 차종들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사과를 먼저 건냈다. 지난 4월 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사과한지 2주 만이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5년 배출가스 조작과 연비 조작 등 이른바 ‘디젤 게이트’사태로 인해 국내 판매 차량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판매 중지에 들어간 바 있다. 약 2년간의 판매 중지 상태로 있던 폭스바겐은 지난 1월 파사트 GT를 국내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 재개를 알린 바 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우리가 다시 돌아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며 “이러한 일을 절대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모든 프로세스를 검토..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앞세워 고객 신뢰 찾는다.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4. 18. 16:24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폭스바겐 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의 첫 마디다. 폭스바겐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출시하는 5종의 핵심 신차 라인업을 공개, 본격적인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난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저희를 기다려준 고객들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딜러사 임직원들에게도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올 한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들로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를 포함해 2018년 한해 동안 총 5개 모델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국내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세단 및 SU..

기아차, 중국형 스포티지 신형 ‘즈파오’ 출시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4. 18. 09:40

기아자동차가 중국 전략형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기아차의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 기아는 17일(현지시각) 중국 시안(西安)의 그린란드 피코 국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중국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스포티지 출시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담당 고문 등 기아차 관계자와 둥펑위에다 기아 임직원,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약 650명이 참석하며 관심을 드러냈다.신형 스포티지는 스포티지R의 후속 모델로 ‘지혜롭게 달린다’는 의미의 기존 모델 현지 판매명 ‘즈파오’를 계승해 ‘신형 즈파오’ 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스포티지는 2007년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스포티지 35만9980대, 스포티지R 53만1556대 등 총 89만1536대가 판매..

지프, 얼굴 바꾸고 상품성 강화한 ‘뉴 체로키’ 출시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4. 17. 14:52

지프와 피아트, 크라이슬러를 국내 수입 판매하는 FCA 코리아가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더욱 진화된 편의사양으로 새로워진 중형 SUV ‘뉴 체로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체로키는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4년만에 부분 변경된 모델로 국내 라인업은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리미티드, 오버랜드 네 가지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 체로키는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모델로 출시되며 디젤 모델인 리미티드, 오버랜드 모델은 올 하반기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포함한 판매가격은 론지튜드(Longitude) 모델이 4천490만원, 론지튜드 하이(Longitude High) 모델이 4천790만원으로 책정됐다. 범퍼 상단 부분에 수직으로 떨어지며..

벤틀리, 베이징 모터쇼에서 벤테이가 V8 및 신형 컨티넨탈 GT 출시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4. 17. 10:27

벤틀리는 오는 4월 25일 개막하는 2018 베이징 오토쇼에서 벤테이가 V8, 신형 컨티넨탈 GT, 뮬산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델 등 벤틀리를 대표하는 3종의 신차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벤테이가 V8은 4.0L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과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벤테이가 특유의 고급감에 더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소재만을 엄선해 숙련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인테리어에는 고광택 카본 파이버 소재가 최초로 채택되었으며,우드와 가죽으로 장식된 스티어링 휠 역시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벤테이가 V8은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78.5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5초가 소요되고 최고 속도..

느낌 충만,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필(FEEL) 트림' 출시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4. 13. 09:46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늘(13일) 시트로엥의 대표 인기 모델 ‘C4 칵투스 원톤에디션’의 필(Feel)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해당 모델의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 간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5년 10만km의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도 마련,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킨다는 계획이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Pearl White), 오닉스 블랙(Onix Black), 그리고 플래티넘 그레이(Platinum Grey) 3가지다. 파워트레인은 BlueHDi 엔진과 ETG6 변속기를 탑재해 복합 연비 기..

코나 EV가 사전계약을 그만 받은 이유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4. 12. 18:44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현대자동차의 두번째 순수 전기차, 코나 EV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EV 트렌드 코리아 2018 에서 정식 공개 했다. 코나 EV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 공개 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 1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했다. 현대자동차가 코나 EV를 정식 공개했지만 판매를 개시한 것은 아니다. 코나 EV를 사기 위해선 사전 예약을 걸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현재 코나EV에 대한 신규 예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자동차 이광국 영업 부사장은 “지난 1월 코나EV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로 1만 8000대가 계약됐다”고 밝히며 “정부가 밝힌 올해 전기차 지원 차량이 2만대이기 때문에 더 이상 사전계약을 진행해도 정부 ..

럭셔리 전기차 시대 새 서막 여나, 재규어 I-PACE 공개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4. 12. 13:51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자사의 소형 전기차 SUV, I-PACE를 2018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재규어 I-PACE는 지난 3월 전세계 최초 공개된 이후 한달 만에 아시아에서 공개되었다. 재규어가 처음 공개하는 전기차 I-PACE는 스포티한 고성능 럭셔리 SUV를 표방한다. 짧은 오버행과 낮은 디자인, 넓고 독특한 그릴 등 우아하고 정교한 재규어만의 디자인 DNA를 유지한 I-PACE는 스포츠 컨셉트카인 C-X75에서 영감을 받았다. 더욱 진보한 디자인과 함께 쿠페 특유의 매끄러운 실루엣, 살루미늄 차체로 완성되는 비율을 통해 주행 퍼포먼스와 실용성 등 모든 요소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 또한 이번에 공개한 I-PACE EV400 HSE 모델에는 매트릭스 LED가 기본으로 적용..

현대차, 최대 400km 주행 가능한 코나 EV 출시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4. 12. 13:20

현대자동차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전기차 트렌드 코리아에서 자사의 소형 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이 12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코나 일렉트릭은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계 최초의 소형 SUV 전기차로써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바꿔줄 것”이라고 말했다.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았다. 이는 예약 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은 주행 거리로, 서울에서 편도까지 충전 없이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 거리다. 코나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150kW(20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하며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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