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2. 18:40
많은 매체에서 4시리즈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지만 한국 시장에 맞는 옵션 내용들은 빠져있는 경우가 많기에 2018년형 4시리즈의 옵션들을 정리해 보았다. Bi-LED 헤드라이트와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Bi-LED 헤드라이트는 420i, 420d 라인업에 적용되며,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icon light 타입 – 이너 튜브가 키드니 그릴과 맞붙어있음) 는 430i, 435d 등 상위 라인업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계기판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디지털 계기판은 아쉽게도 추후에 적용되어 질 것이라 보이며 전 라인업에는 아날로그 계기판이 적용 된다. 새로운 컬러는? BMW 4시리즈 페이스리프에 새롭게 선보이는 Snapper Rocks Blue 와 Sunset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2. 18:28
BMW에서 2월 말 출시되었던 5시리즈가 18년식으로 연식변경에 들어간다. 5시리즈가 출시한지 약 7개월이 지난 지금 여느 차량들과 같이 연식 변경이 되면서 일부 옵션이 변경 됐다. 만약 차량의 외형 즉, M Sport Package가 빠진 모델을 기다리는 소비자라면 아마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차량의 외형은 크게 변함이 없다는 점. 단지 기존 그린하우스 주변의 쉐도우 라인이 블랙 하이글로스에서 알루미늄 라인으로 바뀌었다. 기본 모델인 520d, 520d xDrive, 530i, 530i xDrive M Sport Packege 모델은 무선 충전기와 BMW 정품 블랙박스가 장착 된다. 뒷좌석 4:2:4폴딩과 제스처 컨트롤이 삭제된다. 가격은 약 70~80만 원가량 상승이 됐다. 한 단계 윗등급인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2. 17:30
폭스바겐이 소형 크로스오버 티록(T-ROC)을 공개했다. 티록은 골프 기반의 소형 SUV로 국내에서는 현대 코나, 기아 스토닉, 르노삼성 QM3 등과 경쟁하며 유럽에서는 미니 컨트리맨, 마쯔다 CX-3와 경쟁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형 SUV인 만큼 티록은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투톤 컬러로 대비를 이루는 쿠페형 루프를 적용했으며 날렵하게 떨어지는 트렁크 라인으로 멋을 완성했다. 티구안과 아우디 A1이 절묘하게 조합된 티록은 그리 어색하지 않다. 실내 인테리어는 골프와 비슷하다. 디지털 다이얼과 폭스바겐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8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각종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색상 결정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장과 같은 컬러로 실내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아이코닉함을 더했다...
페라리가 캘리포니아T의 후속모델인 포르토피노(Portfino)를 공개했다. 캘리포니아T는 V8엔진의 GT카로 엔트리 모델에 속한다. 가장 저렴하고 쉬운 모델로 불리는 캘리포니아T의 가격은 2억 7800만원,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도크 77.0kg.m에 불과(?)하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2도어 GT 컨버터블이다. 페라리 패밀리룩은 그대로 이어받았지만 전작에 비해 공격적인 디자인이 추가됐다. LED 헤드라이트의 적용으로 운전자의 야간 시야를 확보하였으며 보닛과 측면의 에어벤트를 통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 했다. 엔진은 전작과 동일한 3.9L V8 터보엔진이 탑재됐지만 피스톤 등 주요 엔진 부품들이 신품으로 교체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는 등 업그레이드가 진행됐다. 최고출력은 592마력으로 전작 대비 3..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2. 16:35
BMW가 신형 M5의 디자인과 일부 스펙을 공개했다. 6세대 5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형 M5는 M5 최초로 BMW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한다.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6kg.m(553lb-ft)을 발휘해 역대 가장 강력한 세단의 자리에 올랐다. 신형 M5는 기존 모델 대비 차체 자세 제어(DSC)의 개입이 적극적이다. xDrive를 통해 전륜 20%, 후륜 80%의 비율로 구동력이 배분된다. 운전자가 DSC를 끄면 후륜으로만 구동력이 집중된다. 4.4L V8 트윈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7kg.m를 발휘하기 때문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8단 M 스탭트로닉 변속기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4초에 불..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2. 16:32
BMW의 상징적인 로드스터, Z4 후속모델(G29)이 세계 최대의 클래식카 페스티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를 통해 17일 공개됐다. Z4는 2인승 로드스터로 순수한 드라이빙의 재미(Sheer Driving)를 추구하는 BMW의 가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현빈의 차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Z4는 매트한 오렌지 컬러로 도색됐다. 간결한 면과 날카로운 선을 통해 Z4가 갖는 스포티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최적의 무게중심을 위해 탑승공간(캐빈)과 엔진을 최대한 뒤로 미뤘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롱노즈 숏데크(보닛이 길고 트렁크가 짧은 형태) 디자인은 Z4의 이기적인 디자인을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2. 14:30
▪ 탑승공간 확대한 모델 전국 판매 네트워크 통해 판매 시작… 판매가 3390~ 4550만원 ▪ 출시 기념으로 파격적 혜택의 차량관리 패키지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 선보여… 7년/10만km 보증기간 연장 및 5년 무상점검, 3회 엔진오일 등 무상 교환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구매 시 차량가격의 7%에 이르는 취득세 면제 혜택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8월 2일부터 전국 200여개 전시장에서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은 3열 시트 추가를 통해 탑승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 G4 렉스턴 7인승 모델 출시 기념 파격 혜택 마련 쌍용차는 G4 렉스턴 7인승 모델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 혜택의 차량관리 패키지 ‘프라미스(Pr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