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총 18억 원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취약 계층 및 의료진을 지원하고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총 18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월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위기에 직면한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마련된 8억 원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 가정과 노년층, 소상공인, 의료기관 등 여러 지역 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각계 각층과 긴장 속에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지원하고, 나아가 위축된 지역 사회가 활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을 따뜻한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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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jongwoo.kim@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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