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김포전시장 오픈
- 업계 소식
- 2019. 10. 18. 10:1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김포전시장을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김포전시장은 경기 서북권 교통중심인 김포풍무지구에 자리해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특히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0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과 도보 10분 내 거리에 있어 김포지역, 경기서부지역 소비자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396.70㎡, 지상 2층 규모의 김포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 및 디지털 요소를 적용한 디지털쇼룸이다. 전시장 내 디지털미디어스크린은 다양한 라인업과 차량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58개 공식전시장과 66개 공식서비스센터, 21개 공식인증중고차전시장, 그리고 1,1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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