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헤리티지 라이브' 성료…"현대 모터스포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현대가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에서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헤리티지 라이브는 진행을 맡은 카레이서 권봄이, 강병휘, 현대 권규혁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현대 김재균 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해 소비자들과 현대 모터스포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6회째를 맞은 헤리티지 라이브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정해 이와 관련한 현대만의 자산과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토크쇼 형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2017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했던 i30 N 프로토 타입 차량이 전시됐으며, 당시 레이스에 직접 참여했던 카레이서 강병휘와 현대 김재균 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현대 관계자는 “이번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진행됐다”라며 “고객들이 자동차뿐 아니라 나아가 자동차 문화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보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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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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