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울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함께 강남구  서초구에 위치한 자유 학기제 시행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퓨처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인 '투모로드스쿨(TOMOROAD School)'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총괄사장과 서울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윤복 교육장  회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투모로드(TOMOROAD)' 일환으로, 자유 학기제와 연계한 투모로드스쿨을 올해 3 1학기와 함께 시작했다. 1학기 투모로드스쿨에는 서울지역 13개교 중학생 331명이 참여했다.  가운데 현재까지 6 학교 중학생 176명이 8 프로그램을 이수했고, 3 학교 59명의 학생들이 16 수업을 이수 중이다. 또한 오는 7 말까지 나머지 4 학교 학생들이 8 수업에 참여 예정이다. 투모로드스쿨은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맞춘 선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2학기 투모로드스쿨에 참여할 학교들의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포털 사이트 또는 투모로드스쿨 업무협약 교육지원청(성북강북, 서울동부, 강남서초 지역) 관내 중학교 공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하반기 참여 학교들은 6 말에 확정된다.

 

투모로드스쿨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미래 기술  퓨처 모빌리티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 있게 배울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상을 접목한 이론 수업에 레고 마인드 스톰 EV3 이용한 소프트웨어 코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퓨처 모빌리티로 변화할 미래 도시 모습을 상상하고 직접 설계, 구현해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그룹총괄사장은 "미래에 요구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투모로드스쿨의  학기가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 기쁘다",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인재들을 양성하고자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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