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 어반드라이브’ 개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고객 초청 시승 행사인 ‘재규어랜드로버 어반드라이브’를 오는 5월 11일, 12일, 18일, 19일, 25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어반드라이브는 소비자들이 재규어랜드로버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대 행사로는 유명 영화 및 드라마 속 매력적인 재규어랜드로버들을 접할 수 있는 ‘재규어랜드로버 스토리텔러’, 영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티시 티타임’ 등이 있다.

 

 

시승 행사는 전국 26개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3곳의 부티크에서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11일(토) 한남, 인천, 일산, 수원, 판교, 순천을 시작으로 △5월 12일(일) 대치, 동대문, 원주, 대전, 대구, 부산 연제, 제주, △5월 18일(토) 목동, 송파, 분당, 전주, 광주, 울산, 해운대, △5월 19일(일) 서초, 강남, 잠실, 평촌, 동탄, 창원, 부산, 포항 그리고 △5월 25일(토) 송도 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재규어 브랜드 시승 모델로는 F-페이스, E-페이스, F-타입, XJ, XF, XE 등이 있으며, 월드카 어워드 15년 역사상 최초로 3관왕을 달성한 재규어 최초 순수 전기차 I-페이스 시승도 가능하다. 강력한 성능, 탁월한 친환경성, SUV 특유의 실용성 등을 갖춘 I-페이스는 출시 후 2019년 3월 말까지 전 세계 60개국 1만 1,000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인도됐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벨라를 비롯해 온오프로드에서 독보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레인지로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 디스커버리 등을 시승차로 준비한다.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전계약도 함께 실시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사전계약자에게 5년 서비스 플랜을, 랜드로버 재구매자에 한해 5년 20만km 보증기한 무상 연장을 추가 제공한다. 이밖에 밸류-업 할부금융 및 운용리스, 그리고 파워리스 등 특별 금융상품도 마련해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으로 신형 이보크를 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판촉에 나선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이번 재규어랜드로버 어반드라이브는 재규어랜드로버 브랜드의 강점을 수많은 소비층에 전달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특히, 6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 중인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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