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시크릿 산타 파티’ 열어



1219,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시크릿 산타 파티를 열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회사의 1:1 매칭펀드를 통해 경기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 85명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이벤트다.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를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선물 희망목록을 먼저 받았다. ‘시크릿 산타임직원들이 담당 어린이에게 직접 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의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과 회사가 1:1 매칭펀드를 더해 마련했다. 대부분 아동들은 1~3학년 초등생이다.

 

이 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 NGO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 관계자, 지역아동센터 10곳의 관계자와 소속 아동 등이 참석해 연말 분위기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다준(가명, 10)군은 나중에 크면 달리기 선수가 되고 싶어 많이 달리다 보니 운동화가 빨리 낡아져서 엄마에게 미안할 때가 많았는데, 멋지고 튼튼한 새 운동화를 선물 받아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그룹총괄사장은 이번 행사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처음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펀드를 더해 준비한 행사라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계속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이병주 에디터 gcarmedia@gcar.co.kr




관련글


2018/12/19 - [업계 소식]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 2018 성료

2018/12/19 - [업계 소식] - 르노삼성, ‘트위지’ 부산 생산 MOU 체결…청년 창업과 취업도 지원한다

2018/12/19 - [신차 정보] - 포르쉐, 더 강력한 718 T 공개

2018/12/19 - [신차 정보] - 그랜드 C4 피카소,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이름 바꾼다

2018/12/17 - [업계 소식] - 혼다코리아, 뉴 파일럿 1호차 전달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