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 2018 성료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주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약 700 여명의 폭스바겐 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는 판매 정상화 돌입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마련한 자리다. 소비자들은 이틀 간의 알펜시아 숙소와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DIY 클래스 및 특별한 컨셉의 저녁식사, 크리스마스 주제를 살린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파사트 GT, 신형 티구안 등 2018년 한해 동안 팔린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도 전시한다.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인 폭스바겐 고객 라운지는 행사에 참여한 고객뿐 아니라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폭스바겐 고객 라운지는 오는 210일까지 운영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슈테판 크랍은 지난 토요일 고객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올 한해는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 첫 해로 매우 의미가 깊은 해였다, “폭스바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폭스바겐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브랜드 신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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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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