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1. 16:13
현대자동차가 10월 국내 6만6288대, 해외 34만187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총40만81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5.0% 증가, 해외 판매는 2.7%가 줄어든 수치다.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은 59만2112대, 해외 시장은 317만8804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2.4% 증가했다. 현대차는 국가별 위험 요소와 시장 특징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시장별로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적용해 올해 판매 목표 달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내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과 초대형 SUV 신차를 성공적으로 론칭시켜 판매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세단은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9. 3. 16:44
현대자동차는 2018년 8월 국내 5만8582대, 해외 32만586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총 38만4443대를 판매했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4% 증가, 해외 판매는 9.5%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의 8월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증가했고, 중국 판매 실적 회복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증가세를 보였다. 1월부터 8월까지의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은 47만3330대, 해외 시장은 249만9508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4.1% 증가했다. 현대차는 본격 판매에 돌입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판매에 힘쓰고 이달 선보이는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장에 투입해 불확실..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1. 16:59
현대자동차는 2018년 7월 국내 6만367대, 해외 27만932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총 33만96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3% 증가, 해외 판매는 8.0%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의 7월 판매는 지난 달 중순부터 시작된 개별소비세 인하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소폭 증가했지만, 수출 물량 생산 차질과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해외 시장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1월부터 7월까지의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은 41만4,748대, 해외 시장은 216만6,476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3.0% 증가했다. 현대차는 다양한 신차와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 주요 차종의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7. 2. 16:08
현대자동차가 2018년 6월 국내 5만9494대, 해외 35만472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총 41만422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8% 감소, 해외 판매는 19.4%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의 6월 판매는 근무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간 판매 40만대를 돌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누계 실적은 국내 시장에서 35만4381대, 해외 시장에서는 188만8519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4.9%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하이브리드 2271대를 포함해 8945대 판..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5. 2. 17:27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국내 판매 6만 3788대, 해외 판매 32만 7490대를 판매해 총 39만 119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1% 오른 실적으로 국내 시장의 경우 최근 출시된 싼타페TM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판매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차의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7%, 해외 판매는 12.2%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가 4월 판매실적을 통해 거둔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는 지난 2014년 12월(19.44% 증가) 이래 40개월 만에 거둔 최대 성장률로, 현대자동차는 4월 판매 실적 반등에 힘입어 1월부터 4월까지의 누계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했다. 현대차의 국내 판매는 그랜저가 9904대가 판매돼 전체 실적을..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4. 26. 15:44
현대자동차가 26일(목) 서울 본사에서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 했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1분기 실적은 판매 104만 9389대, 매출액 22조 4366억 원(자동차 17조 3889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 476억 원), 영업이익 6813억 원, 경상이익 9259억 원, 당기순이익 7316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1분기 실적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 신규 차급에 진출한 코나와 G70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고, 신형 싼타페도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며, “주요 신흥시장 판매 또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가 전체적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