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14. 10:16
토요타 코리아는 일상을 벗어나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자연과 어울리는 시간을 전하고자 ‘프라임 타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을 직접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테이스티 타임(Tasty time),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는 레스트 타임(Rest time),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는 펀 타임(Fun time)의3개 테마로 진행된다. 총 4팀을 선발하며(팀 당 최대 인원 4명) 참가자들은 프리우스 프라임 이용권 (2박 3일간, 제주도 한정), 제주도 왕복 항공권, 2박 숙박권 및 소정의 여행 지원금이 지급된다. 모집은 이번 달 18일까지 토요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여행기간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11월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6. 14:39
토요타가 6일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 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풀사이즈 세단으로 지난 2015년 국내 출시했던 아발론의 차세대 모델인 동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더욱 강렬하고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출시로 인해 토요타는 프리우스 C로 시작해 프리우스, 프리우스 프라임, RAV4, 캠리 하이브리드, 아발론 하이브리드까지 하이브리드 풀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다. 토요타는 그동안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수입차의 선두주자로서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왔다. 토요타 관계자에 따르면 “수입차와 친환경차 시장은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토요타와 렉서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절대적”이라며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의 불확실한 미래가 아닌 현재의 가장 현..
자동차 시승기 GCAR MEDIA 2018. 9. 23. 08:00
자동차 제조사들은 공통의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모두 다르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조사들의 노력이 다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든 제조사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점은 바로 ‘친환경’이다. 친환경을 논하면서 ‘하이브리드’를 빼놓을 수 없다. 물론 친환경 자동차의 최종 형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진행 중이지만 하이브리드는 항상 거론되는 형태다. 그리고 이러한 하이브리드를 논하면서 결코 빠뜨릴 수 없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토요타. 그리고 그들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다. 이번에 시승한 프리우스 C는 일본 현지에서는 ‘아쿠아’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미지역과 중국 등에서는 프리우스 C로 판매되고 있는 이 모델은 프리우스의 파생모델이다. 우리나라와..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7. 23. 10:00
토요타 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Smart Eco Tourism) 시즌 5’를 공개했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토요타 코리아의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로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여행지를 ‘힐링’, ‘음식’, ‘놀거리’와 ‘볼거리’라는 네 가지 테마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 2월 공개된 홋카이도, 시코쿠, 호쿠리쿠편은 총 조회수 590만을 달성하며 토요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5’에서는 일본의 숨겨진 두 곳의 명소가 소개된다. 일본 중부(주부) 지방편에서는 슈..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20. 11:03
토요타와 렉서스가 6월 20일(수)부터 7월 31일(화)까지 6 주간 전국의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하이브리드 서비스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토요타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특화된 서비스를 말한다. 숙련된 인증 테크니션이 전용 진단 장비 GTS (Global Tech Stream)를 통해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 입고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로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용 디퓨져, 여행 파우치, 쿨토시 등 여름 휴가철에 유용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모든 하이브리드 서비스 고객에게는 ‘하이브리드 서..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18. 16:15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임직원들에게 에너지 절약 및 멸종 위기종 보호 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 실천 의식 함양을 위해 이번 6월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고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사내 활동을 진행한다. 1973년부터 시작된 ‘토요타 글로벌 환경의 달’ 캠페인은 매년 6월 직원 스스로가 지구환경 보호를 생활화하고 더 나아가 자연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며 지역사회를 더 풍요롭게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1991년도부터는 전세계 토요타 법인 및 딜러도 동참 하고 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도 2010년부터 ‘환경의 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에너지 절약, 에코컵 쓰기, 손수건 쓰기는 기본, ‘멸종 위기 종을 살립시다!’를 주제로 세계 자연 보존 연맹이 지정한 멸종 위기 동물을 SNS에 포스팅하며..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4. 16. 09:26
토요타 코리아는 지난달 14일 런칭한 프리우스 C의 누적 계약대수가 350대를 돌파하며 한 달여 만에 연간 판매목표의 40퍼센트가 넘는 수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매 고객의 절반이 2~30대로 젊은 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우스 C의 첫 계약 고객인 김리호씨(34세, 서울 거주)는 “3년전 일본여행에서 프리우스 C를 타본 후 한국에서 판매되기만을 기다렸다”며, “시내 외근이 잦은 직업을 가진 나에게 높은 연비와 편리한 주차가 매력인 프리우스 C는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영업부 홍병호 부장은 “프리우스 C는 토요타에서 프리우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그 명성에 맞게 런칭 전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있었다”며, “다양한 컬러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