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9. 11. 6. 13:12
지프가 10월 1,361대를 판매하며 역대 월 판매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동월 판매량(690대) 대비 97.2%가 상승한 수치이며, 지프는 올해 10월까지 총 8,455대를 판매하며 전년도 동기간 판매량(6,043대) 대비 39.9%가 늘어난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컴패스의 놀라운 성장이다. 컴패스는 지프 고유의 디자인 특성과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 요소가 조화를 이룬,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지난 해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10월에만 428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월 대비 415.7%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줬다. 이에 지프는 월누적 판매 최고 실적 달성을 기념,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 동안 디젤 할인 혜택을 강..
업계 소식 GCAR MEDIA 2019. 11. 6. 13:08
현대자동차는 6일 2015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온 ‘LA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과 상하이유즈미술관(Yuz Museum Shanghai, 이하 YUZ)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ACMA와 유즈 미술관 파트너십을 알리는 첫 전시인 'In Production: Art and the Studio System' 展을 비롯, 향후 이어질 전시 및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LACMA와 유즈 미술관 설립자 부디 텍(Budi Tek)이 2018년 발표한 공동 재단 설립을 기반으로 현대자동차와 추진하게 된 파트너십은 LACMA와 유즈 미술관이 공동 설립한 ‘유즈재단(YUZ Foundation)’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전시ㆍ프로그램ㆍ컬렉션 관..
업계 소식 GCAR MEDIA 2019. 11. 6. 13:06
푸조,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6일 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며 경상남도 서부 지역의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공식 딜러인 경남오토모빌에 의해 운영되는 창원 전시장은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와 인접해있고,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창원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전국 푸조·시트로엥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연면적 680.71㎡를 바탕으로 현재 판매 중인 푸조, 시트로엥의 전 차종을 확인할 수 있다. 1층 시트로엥 전시장은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반영해 따뜻한 나무 소재를 바탕으로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층 푸조 전시장은 푸조의 최신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를 적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여기에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9. 11. 5. 10:04
MINI코리아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 ‘MINI 유나이티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6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MINI 유나이티드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으며, 총 2,200명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특히, 브랜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부터 에버랜드와의 이색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MINI 사파리 스페셜 투어와 퍼레이드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날 에버랜드 내 장미원에서는 MINI 오너들이 직접 셀러로 나서는 ‘MINI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2014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MINI 플리마켓에는 총 70인의 셀러가 참여했다. 각자의 트렁크에서 의류와 액세서리, 장난감, 향초..
신차 소식 GCAR MEDIA 2019. 11. 5. 10:01
현대자동차는 4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그랜저 첫 날 계약대수가 1만 7,294대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 날 사전계약 대수 1만 5,973대를 무려 1,321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전례가 없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신형 그랜저가 단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신차급으로 대폭 향상된 상품성이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형 그랜저는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를 의식하지 않..
업계 소식 GCAR MEDIA 2019. 11. 4. 09:45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0월, 내수에서 전월 대비 7.5% 증가한 8,401대로 2019년 들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 기간 수출에서는 전월 대비 13.1%, 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한 6,425대로 집계됐다. QM6의 10월 판매 실적은 전월 대비 17.9%, 전년 동기 대비 38.1% 늘어난 4,772대로, 10월 내수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QM6는 지난 9월 동급 최강 연비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는 dCi를 출시함으로써 가솔린, LPG, 디젤까지 독보적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한 SUV로 자리매김했다. LPe 모델은 10월 전체 QM6 판매의 64.9%를 차지하며 최상의 경제성을 자랑하는 국내 유일 LPG SUV 가치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가솔린 SUV인 GDe 모..
업계 소식 GCAR MEDIA 2019. 11. 4. 09:44
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내수 8,045대, 수출 2,150대를 포함해 총 1만 19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주력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2% 감소했으나, 코란도 등 주력 모델 판매 회복에 따라 전월 대비로는 11.2% 증가했다. 특히 코란도는 지난 8월 초 가솔린 모델이 추가되면서 3개월 연속 판매가 증가했으며, 점유율도 17%에서 30%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에서는 코란도 M/T 판매를 앞두고 있고, 지난 9월 대표이사가 직접 유럽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지난달 21일 유럽 딜러를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협의하는 등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경쟁 심화 상황에서도 주력 모델의..
업계 소식 GCAR MEDIA 2019. 11. 4. 09:42
현대자동차가 2019년 10월 국내 6만 4,912대, 해외 33만 4,99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만 9,9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연말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및 통상 환경 악화 등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소비자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10월 국내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한 6만 4,912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쏘나타(하이브리드 1,713대 포함)가 1만 688대 팔렸으며, 그랜저(하이브리드 3,040대 포함)가 9,867대, 아반떼가 6,571대 등 총 2만 8,041대가 팔렸다. 특히, 신형 쏘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