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10월 39만 9,906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

현대자동차가 2019 10 국내 6 4,912해외 33 4,994   세계 시장에서  39 9,906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수치다현대자동차는 연말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통상 환경 악화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소비자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10 국내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한 6 4,912대를 판매했다세단은 쏘나타(하이브리드 1,713 포함) 1 688 팔렸으며그랜저(하이브리드 3,040 포함) 9,867아반떼가 6,571   2 8,041대가 팔렸다특히신형 쏘나타는 전년 동월 대비 5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하이브리드 인기에 힘입어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탈환했다RV 싼타페가 6,676코나 4,421(EV 모델 1,009, HEV 모델 671 포함), 팰리세이드 3,087베뉴 2,645투싼 2,474   1 9,911대가 팔렸다상용자동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자동차가  1 775 판매를 기록했으며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자동차는 2,300대가 팔렸다제네시스는 G80 1,786, G70 1,164, G90 935 판매되는   3,885대가 판매됐다.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그랜저  주력 차종이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면서,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대대적인 판촉 이벤트를 진행하는  남은 기간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쓸 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10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6% 감소한 33 4,994 대를 판매했다해외시장 판매는 선진 시장에서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신흥 시장에서 수요 위축과 판매 부진이 실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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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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