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6. 9. 16:15
포르쉐가 지난 8일(독일 현지시간),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의 공식 모델명을 발표했다.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 타이칸(Taycan) 은 “활기 넘치는 젊은 말(Lively Young Horse)”을 뜻하며, 1952년부터 브랜드를 상징하고 있는 포르쉐 크레스트 속 도약하는 말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포르쉐 AG 감독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는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장거리 주행 능력까지 갖춰 ‘자유’라는 단어를 단적으로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리엔탈 감성이 느껴지는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은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첫 전기 스포츠카의 출시를 강조한다. 타이칸(Taycan)은 최고 출력600마력을 발..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6. 9. 15:54
포르쉐가 지난 8일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고 흥미로운 오픈형 스포츠카 ‘911 스피드스터컨셉트’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911 스피드스터 컨셉트’은 1948년 6월 8일에 처음 공개한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카 ‘356 No. 1 로드스터’와 오늘날 포르쉐스포츠카 사이의 가교를 형성한다. 순수한 스포츠카 컨셉트와 역사적으로 증명된 정교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작된 ‘911스피드스터 컨셉트 모델’은 포르쉐 스포츠카 브랜드의 정수가 담겨 있다. 현행 GT 모델에서 파생된 기술력은 순수한 주행 성능과경험만을 중점적으로 강조한다. 이 새로운 컨셉트 모델은 ‘911 GT2 RS’, 가장 최근에는 ‘GT3 RS’를 탄생시킨 포르쉐 모터스포츠 센터에서 개발되었다. ‘포르쉐스포츠카..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8. 17:52
BMW가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모델 6종을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체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탑 모델 i8 로드스터와 향후 BMW 그룹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Z4 컨셉트, 새롭게 선보이는 컴팩트 SUV X2를 비롯해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X4, 그간의 명성을 뛰어넘는 고성능 스포츠카 M4 C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 외에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4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모델도 전시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는 배기가스 제로의 C 에볼루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순수 경주용 바이크 HP4를 비롯해 K1600 그랜드 아메리카, G310R, R nine T, R1200 GS 어드벤처 등을 선보인다. ‘혁신’을..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8. 10:22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201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고성능 스마트 전기차 ‘니로EV’와 차세대 글로벌 소형 SUV 컨셉트 ‘SP’를 공개했다. 니로 EV는 지난해 2만 4000여대를 판매하며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카에 등극한 니로의 전기차 모델로, 1회 충전으로 최소 380km의 긴 주행거리를 갖춘 것은 물론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기자동차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니로EV는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로,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은 물론 넉넉한 실내 공간과 첨단 사양을 갖춰 전기차 시장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8. 10:0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부터 미래를 향해’라는 테마로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컨셉트카와 신차를 공개하고 클래식카를 전시한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기존 모터쇼 형식을 탈피, 흡사 자동차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전시관을 마련했다. 창업자 칼 벤츠(Carl Benz)가 발명한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룩해온 130여 년의 자동차 산업 발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기획했다. 이와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표방하는 EQ 브랜드를 핵심으로,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 CASE(Connected, Au..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6. 7. 17:12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일렉트리피케이션(Jaguar Land Rover Electrification)’을 주제로 재규어 I-PACE e트로피 레이싱카와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PHEV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 F-PACE SVR 등 16가지 모델을 전시한다.이번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전기차 개발에 매년 큰 규모의 투자를 해온 재규어랜드로버의 ‘일렉트리피케이션’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선을 보인다. FIA 포뮬라 E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하는 최초의 단일 브랜드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PACE eTROPHY’의 레이스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7. 17:04
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미드사이즈 SUV 올 뉴 QX50을 필두로,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과 프리미엄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 등 인피니티 대표 라인업을 전시한다.이번 모터쇼의 메인 모델인 QX50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디자인, 한층 세련된 실내 공간이 총 집약된 미드사이즈 SUV다. 2018 회계연도(2019년 3월까지) 내에 국내 도입 예정인 QX50은 새로운 플랫폼에 세계 최초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면서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외관은 보닛부터 측면을 타고 이어지는 깊은 굴곡과 근육질 라인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디자인 언어 ‘강렬한 우아함’을 표현했다. QX50에는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양산..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6. 7. 16:51
한국닛산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에서 미래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올해로 닛산 브랜드 국내 출범 10년을 맞는 한국닛산은 앞으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이란 명확한 비전을 중심으로 전기화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사람들을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끌기 위해 더 많은 자율성, 더 많은 전기화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를 구현하고자 하는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이다. 특히 닛산 부스에서는 한국닛산의 미래 전략을 알리기 위해 100% 전기 스포츠카 ‘닛산 블레이드 글라이더(BladeGlider)’ 컨셉트와 글로벌 베스트셀링 중형 SUV ‘엑스트레일(X-Trail)’을 선보인다.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7. 16:37
르노삼성자동차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최근 판매를 시작한 르노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삼성과 르노, 각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2000제곱미터 규모의 2018 부산모터쇼 전시관을 르노삼성과 르노 브랜드존으로 나누어 구성해 각 브랜드로 출시된 차량들을 독립적으로 전시하면서도 서로의 공간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르노삼성차 브랜드 전시공간에는 주력 모델인 SM6와 QM6, QM3를 비롯해 SM7, SM5, SM3, SM3 Z.E. 등 르노삼성차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관 내 르노 브랜드존에는 최근 공식 출시된 르노 클리오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120년 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Typ..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6. 7. 16:08
렉서스 코리아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신형 E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New Generation ES 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 ES가 계승해온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더욱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진화시켰으며, 이전보다 휠베이스를 키워 더 넓고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디자인의 변화도 주목할만하다. 예리하게 꺾이는 세로 핀 형상의 스핀들 그릴과 컴팩트한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단정하면서도 샤프한 프런트 룩을 완성했고, 측면에는 쿠페와 같은 루프 형상과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새롭게 개발한 2.5L 직렬 4기통 엔진은 흡기효율 향상 및 고속연소로 높은 수준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