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 이름은 ‘타이칸’


포르쉐가 지난 8(독일 현지시간),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의 공식 모델명을 발표했다.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 타이칸(Taycan)  “활기 넘치는 젊은 말(Lively Young Horse)”을 뜻하며, 1952년부터 브랜드를 상징하고 있는 포르쉐 크레스트 속 도약하는 말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포르쉐 AG 감독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는 강력한 성능은 물론장거리 주행 능력까지 갖춰 ‘자유라는 단어를 단적으로 상징한다고 설명했다특히오리엔탈 감성이 느껴지는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은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첫 전기 스포츠카의 출시를 강조한다.


타이칸(Taycan)은 최고 출력600마력을 발휘하는2개의PSM(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모터를 장착해,정지 상태에서100km까지 가속하는 데3.5초, 200km까지는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현존하는 전기차 중 전례 없는 지속적인 파워를 보장하며,어떠한 성능 저하 없이 차량 가속이 가능하고,한 번 충전으로 최대500 km(유럽NEDC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600마력을 발휘하는 2개의 PSM(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모터를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3.5초, 200km까지는 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현존하는 전기차 중 전례 없는 지속적인 파워를 보장하며, 어떠한 성능 저하 없이 차량 가속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0 km(유럽 NEDC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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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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