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 이름은 ‘타이칸’
- 신차 소식
- 2018. 6. 9. 16:15
포르쉐가 지난 8일(독일 현지시간),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의 공식 모델명을 발표했다.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 타이칸(Taycan) 은 “활기 넘치는 젊은 말(Lively Young Horse)”을 뜻하며, 1952년부터 브랜드를 상징하고 있는 포르쉐 크레스트 속 도약하는 말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포르쉐 AG 감독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는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장거리 주행 능력까지 갖춰 ‘자유’라는 단어를 단적으로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리엔탈 감성이 느껴지는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은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첫 전기 스포츠카의 출시를 강조한다.
타이칸(Taycan)은 최고 출력600마력을 발휘하는2개의PSM(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모터를 장착해,정지 상태에서100km까지 가속하는 데3.5초, 200km까지는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현존하는 전기차 중 전례 없는 지속적인 파워를 보장하며,어떠한 성능 저하 없이 차량 가속이 가능하고,한 번 충전으로 최대500 km(유럽NEDC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600마력을 발휘하는 2개의 PSM(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모터를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3.5초, 200km까지는 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현존하는 전기차 중 전례 없는 지속적인 파워를 보장하며, 어떠한 성능 저하 없이 차량 가속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0 km(유럽 NEDC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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