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3. 12:39
기아자동차가 ‘2018 펫서울 카하(KAHA) 엑스포’에 참가한다.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는 전세계의 다양한 반려동물 브랜드를 총 망라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 엑스포로, 8월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기아차는 고객들에게 기아차의 반려동물 관련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아가 ‘더 뉴 레이’ 차량의 판매 확대까지 노린다는 방침이다.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차량용 반려동물 패키지 ‘튜온펫’을 출시하고 이를 ‘더 뉴 레이’에 최초 적용함으로써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엑스포에서 기아차는 반려동물을 위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더 뉴 레이’ 차량 및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는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3. 10:35
인피니티 코리아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전 차종 가격을 인하하는 동시에 여름맞이 ‘핫썸머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피니티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라 모델별로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차량 가격을 인하한다. 스포츠 세단 Q50은 80만원이 인하되었으며, 패밀리 SUV QX60은 트림에 따라 70만원에서 최대 90만원, 스포츠 쿠페 Q60은 100만원 인하된다. 또한, 8월 한 달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시 전 차종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선수금 50% 기준). 여기에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프리미엄 트림 구매 고객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50만..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3. 10:07
르노삼성자동차는 QM3와 르노 클리오 전용 HUD(Head Up Display, 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그리고 중형세단 SM6 파워 트렁크 등 신규 액세서리와 선택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다. 각 제품은 신차 구매시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고객은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QM3와 르노 클리오 전용 HUD는 운전자 대시보드 상단에 거치,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는 장치다. 운전자는 HUD를 통해 전방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속도, 내비게이션 안내 등 주행 정보를 확인하며, 더욱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QM..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2. 16:50
한국GM의 7월 실적이 공개됐다. 한국 GM은 7월 한달 동안 상용차 742대를 포함해 내수 시장에서 9000대를 판매했다. 전월 대비 약 500여대가 감소한 실적으로 이쿼녹스 출시 등을 통해 판매량의 회복과 함께 회복세가 절실한 한국 GM으로서는 갑갑하기만 한 실적이다. 한국GM의 7월 판매를 이끈 모델은 경차인 더 뉴 스파크다. 지난 5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스파크는 지난 7개월간 2만459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량의 40%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 스파크의 뒤를 이은 것은 중형 세단인 말리부와 준중형 SUV인 트랙스다. 하지만 스파크와 비교하면 그 판매량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말리부의 경우 7월 1813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약 800대가 증가했으나 안심할 수 없는 상태이다.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2. 13:49
혼다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혼다 파일럿과 HR-V를 각각 월 50만원대와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시승 이벤트가 포함된 ‘혼다 써머 페스티벌(Honda Summer Festiva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혼다 써머 페스티벌’ 이벤트 중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8월 한 달간 혼다 파일럿과 HR-V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최대 72개월 할부가 가능한 초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혼다 파일럿은 월 50만원 대, HR-V는 월 20만원대에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혼다코리아는 8월 내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는 고객들에게 혼다 텀블러 및 동반 자녀를 위한..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2. 11:27
한국닛산㈜은 8월 한 달간 닛산 대표 모델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짜릿한 경험을선사할 주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닛산은 정부의 개별 소비세 인하 정책에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한 8월 프로모션으로 닛산 대표 차량을 한층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별 소비세 인하분 적용으로 모델별 판매 가격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낮아졌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스테디셀링 모델 알티마 2.5를 3만원 대로(알티마 2.5 SMART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36,000원) 구매할 수 있으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에 월 6만원 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50% 납부, 12개월 할부..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2. 09:22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테디셀러 준대형세단 SM7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 높은 가성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8월부터 차량 가격을 최대 160만원 인하한다. 현재 SM7은 가솔린 2개 모델(V6, V6 35)과 LPG 모델 2종(장애인용, 택시/렌터카)을 합쳐 모두 4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에 SM7 가솔린 모델은 100만원, 장애인용 LPG 모델은160만원(택시/렌터카 제외)을 인하해 가성비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SM7 가격인하는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누적 생산대수 300만 대 돌파를 기념하는 한편, 오랜 시간 동안 롱런 모델에 보내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7뿐 아니라 SM5와 SM3 등 자사의 스테디셀러에 대해서 이미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1. 17:50
BMW 코리아가 계속되는 BMW 차량 화재에 대해 10만대 규모의 리콜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BMW코리아는 1일, 고객 편의를 위해 리콜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기간 동안 렌터카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가 발표했다. BMW는 예정된 긴급안전 진단 기간 동안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렌터카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전국 주요 렌터카 회사들과 협의하여 10만 6000여명의 진단 대상 고객을 위해 필요 시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 기간 동안 즉각 점검을 받지 못한 고객 대상으로 요청 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따라서 렌터카 사용이 가능하다.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도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기 발표된 긴급 안전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1. 17:16
기아자동차가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 반등의 시동을 걸었다. 기아차는 2018년 7월 국내 4만7000대, 해외 18만3878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3만 878대를 판매했다. 국내판매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신형 K9 등 신모델 판매 호조와 더불어 지난달 중순부터 진행된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고, 해외판매는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해외 인기 모델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4.4% 늘어나 글로벌 전체 판매는 5.1% 증가를 달성했다. 7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는 161만 8113대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를 기록하는 등 누적 판매 증가폭을 꾸준히 늘려가며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갔다. 지..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1. 16:59
현대자동차는 2018년 7월 국내 6만367대, 해외 27만932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총 33만96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3% 증가, 해외 판매는 8.0%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의 7월 판매는 지난 달 중순부터 시작된 개별소비세 인하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소폭 증가했지만, 수출 물량 생산 차질과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해외 시장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1월부터 7월까지의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은 41만4,748대, 해외 시장은 216만6,476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3.0% 증가했다. 현대차는 다양한 신차와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 주요 차종의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