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9. 13:51
쌍용자동차가 2018년 SUV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 했으며,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가진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 탄생한 모델이다. 쌍용자동차만의 쿼드프레임과 4Tronic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은 물론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공간활용성을 통해 개성 넘치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SUV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체험 위주의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아웃도어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최대 규모인 중형 SUV 시장의 소비자들은 다양한 활용성과 안전성과..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9. 10:00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미래자동차, 수소전기차(FCEV)의 이름을 2018 CES(국제 가전제품 박람회)에서 넥쏘(NEXO)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넥쏘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와 함께 제시한 미래자동차의 일환으로 배출가스 없는 친환경적인 자동차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차량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는 넥쏘의 공개와 함께 자율주행에 한층 가까워진 새로운 ADAS(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또한 함께 공개했다. 이번 넥쏘의 공개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에 18종의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전략 로드맵 역시 다시금 강조했다. 넥쏘의 신기술? - BVM, LFA, RSPA 현대자동차는 넥쏘가 단순한 수소전기차를 ..
정보 칼럼 GCAR MEDIA 2018. 1. 8. 19:14
지난 12월 21일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스포츠 센터 인근의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해 소방차가 골든타임을 놓쳤고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급차가 도착 하기 전까지 사설 사다리차를 운용하는 이氏가 구조 활동에 뛰어들었지만 그 역시 소방차가 온 뒤 자신의 차량을 빼는 과정에서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난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의 소방활동은 소방기본법을 바탕으로 한다. 법치국가인 이상 법을 준수해야 하지만 촌각을 다투는 현장에서 모든 것을 고려하며 소방활동을 펼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수억의 사유재산을 파손해야지만 인명을 구출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에 대비해 소방기본법 제25조(강제처분 등) 4항에 의거 시, 도지사는 손실을 입..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8. 14:31
지프, 피아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FCA 그룹이 2018 CES에서 가장 강력한 SUV인 지프 랭글러의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2018 지프 랭글러와 올 뉴 지프 어드벤처 리얼리티 어플리케이션(all-new Jeep Adventure Reality app)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랭글러는 8.4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4세대 유커넥트 시스템과 4G LTE 커넥티드 서비스, 더욱향상된 처리 능력, 멀티 터치 제스처, 생생한 이미지, 더욱 선명한 그래픽, 그리고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등 스마트폰 연결 지원 기능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된다. 또한 신형 랭글러를 위한 올 뉴 지프 어드벤처 리얼리티 어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8. 13:47
기아자동차가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뉴 레이 & 펫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2월 출시된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 및 전용 튜온(Tuon)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이동식 케이지와 카펜스, 2열용 방오 시트 커버 등 반려동물을 위한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 ‘튜온 펫’ 3종을 최초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더 뉴 레이’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승 이벤트는 26일(금) ~ 29일..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8. 12:02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오는 9일부터 3일간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2018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가 개최된다. CES는 미국 가전제품제조업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매년 1월 개최된다. 오디오와 비디오, 컴퓨터, 전화기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 제품이 전시된다. 각종 첨단 전자제품이 모두 등장하는 전시회인 만큼 그 해의 전자제품의 트랜드와 가전 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전략의 장’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CES에 자동차회사들이 출품하기 시작했다. 완성차 업체는 물론 주요 부품사도 함께 참가하고 있다. 이번 2018 CES에 참가하는 자동차 업체는 보쉬, 컨티넨탈, ZF, 모빌아이, 델파이, 벤츠, 혼다,..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7. 13:12
현대자동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실내외 렌더링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공개했던 운전석 쪽 측면부에 더해 전면부, 조수석 쪽 측면부, 후면부 및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7일(일) 추가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신규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했다. 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혀 크기를 키우고 차체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배치한 신형 그릴은 시선을 아래쪽으로 유도하고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해 고성능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추고 A필라를 뒤 쪽으로 당겨 프론트 후드를 길게 디자인해 차가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스포티한 비율을 ..
정보 칼럼 GCAR MEDIA 2018. 1. 6. 11:30
자동차를 구분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큰 카테고리는 차량의 형태와 용도에 따라 나누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달리기 위한 차량은 스포츠카, 4개의 도어로 편안한, 어찌 보면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세단, 트렁크가 위로 잡아 올리는 문을 닮았다 하여 붙은 해치백, 뛰어난 험로 주파 능력을 바탕으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SUV(Sport Utility Vehicle), SUV와 트럭의 장점을 고루 섞은 픽업 트럭 등이 대표적인 구분이다. 최초의 자동차는 오픈카? 우리나라의 첫 번째 자동차는 고종황제가 사용한 포드 A 모델이다. 국내에 들여온 시기는 1903년으로 알려져 있다. 고종황제가 직접 운전을 했다기 보단 고종황제를 모시기 위해 들여온 모델이다. 모델 A는 딱히 그 형태로 구분..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5. 13:29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랠리 팀인 푸조 토탈 팀(Team Peugeot Total)이 ‘2018 다카르 랠리(the Dakar Rally)’에서 3연속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현지시각 6일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이번 2018 다카르 랠리는 4륜 구동 차량의 최소 무게를100kg 완화하고, 서스펜션의 이동거리를 30mm 늘릴 수 있도록 규정이 변경 돼 4륜 구동 차량으로 출전하는 팀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푸조 토탈 팀은 바뀐 규정으로 인해 70kg에 달하는 무게 추를 추가로 설치했음에도 불구 올해 역시 2륜 구동..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5. 11:16
한국 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2017년 12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 428대, 2017년 누적 등록대수는 23만 308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2월 신규 등록 대수는 전월(2만 2266대) 대비 8.3% 감소한 수치이며 연간 누적 등록 대수는 전년(22만 5279대)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 눈에 띄는 점은 수입차 전통강자로 볼 수 있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다. BMW의 경우 6807대를 판매해 전월(6827대)과 크게 차이가 없었던 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3959대를 판매해 전월(6296대) 대비 37.1% 감소했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전년 동월(5625대)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는 수치이다. 하지만 연간 누적 판매량으로 보면 조금 다르다. BMW의 2017년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