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17년 최다 판매 국가는 어디?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지난해  세계에서 187 8100대의 판매 대수를 기록하며 2016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2017 세계 3 주요 시장(미국 7.8%, 중국 1.1%, 독일 0.4%)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며 2009 이래 8 연속 글로벌 판매 대수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아우디 AG 세일즈  마케팅 이사 브람 (Bram Schot)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세계 모든 주요 시장에서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7 전세계 판매 대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모든 시장이  성과에 기여했으며, 이는 아우디 차량들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자동차 시장 전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8% 증가한 22 6511대의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아우디는 2017 12 26,977대를 판매하며 84개월 연속 미국 시장  판매 기록을 갱신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중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2016 6월부터 성장세를 빠르게 회복시키며 전년 대비 1.1% 성장한 59 7866대를 판매했다. 아우디는 2017년에도 사상 최고치 판매 대수를 자랑하며 중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의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69,160대를 판매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었으며 동시에 중국 시장 진출 이래    가장 많은 차량을 출고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럽 시장에서도 아우디는 불확실한 정치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86 600대를 판매해 0.4%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0.4% 증가, 29 4544 ), 이탈리아(10.5% 증가, 6 8954)  프랑스(3.6% 증가, 6 3980) 3개국 시장에서는 연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모델 높은 글로벌 수요는 지난해 판매량 증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Q 모델 라인업은 2016 대비 10.8% 증가한  68 9150대가 판매 되었으며, 전체 아우디 판매 차량 3  1대가 SUV 차량이었다. Q 모델 라인업 가운데 지난해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모델은  28 1850대가 팔린 중형 SUV ‘아우디 Q5’ 중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외에도, 대형 SUV ‘아우디 Q7’ 판매량은 2016 대비 3.9% 성장 했으며, ‘아우디 Q3’ 판매 대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소형 SUV 아우디 Q2’ 유럽 시장에서 Q모델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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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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