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 출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한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있거나 또는 현장 수리가 가능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긴급 조치 후 필요시 인근 포드 서비스 센터와 연계해 관련 조치나 수리를 진행하여 고객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장 조치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숙련된 포드 테크니션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고객들의 차량 문제 해결을 돕는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전국 포드 딜러사에 배치된 총 15대의 쿠가(Kuga) 서비스지원 차량으로 신속한 현장 출동을 제공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포드 정비사들이 친절하게 다가가는 서비스이다”며, “더 확대된 서비스 가능지역 및 출동시간 단축으로 운전 중 예상치 못한 긴급한 상황을 맞은 고객들에게 현장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장 수리지원 서비스인 ‘포드 서비스 모바일’을 운영해오고 있으며,이번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 출범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포드 고객센터(1600-6003)를 통해 지원신청 할 수 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

관련글

2018/07/30 - [신차 정보] - 벤틀리, 럭셔리 SUV의 결정체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공개

2018/07/30 - [업계 소식] - 포드, ‘2018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진행

2018/07/30 - [업계 소식] - 쉐보레 엠버서더, 가치를 보고 듣고 달리다

2018/07/30 - [업계 소식] - 볼보코리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1기 수료

2018/07/30 - [업계 소식] - 벤츠 트럭, 고객들을 찾아가는 '쿨 서비스 로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