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브랜드와 함께하는 ‘펫 글램핑’ 개최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오너들과 반려견의 행복한 자동차생활을 위한 초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1일 밝혔다.
펫 글램핑(Pet Glamping)’ 지난 2016년 최초로 개최된 펫 캠프에 이은 두 번째 반려견 아웃도어 행사로 9~10(~)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 2일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했으며, 참가자들과 반려견의 더욱 깊은 이해와 소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도그요가(dog yoga)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인영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이번 펫 글램핑의 하이라이트인 장애물 통과 이벤트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토리(푸들견주 장송이씨(27전북 남원)는 넓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주변에 이번 펫 글램핑 참가 소식을 얘기하며 티볼리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향후에도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음악을 테마로 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화해 실시하고 티볼리렉스턴 등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하는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테마의 아웃도어 이벤트로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관련글


2018/06/11 - [업계 소식] - 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 1기 졸업생 수료식 진행

2018/06/11 - [신차 정보] - 블루의 강렬한 유혹, 르노 삼성 QM3 RE S에디션 200대 한정 판매

2018/06/09 - [신차 정보] -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 이름은 ‘타이칸’

2018/06/09 - [신차 정보] - 포르쉐, 창립 70주년 기념 ‘911 스피드스터 컨셉트’ 공개

2018/06/08 - [업계 소식] - [부산모터쇼]BMW, 미래를 향한 혁신을 선보인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