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프리미엄 플래그십 신형 ‘LS500’ 사전계약 시작

렉서스 코리아는 11년만에 풀체인지 된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터보, 신형 LS500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S500은 새롭게 개발된 3.5L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렉서스의 새로운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극대화 하는 동시에 더 낮고 넓어진 차체와 중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플래티넘 사양의 뒷좌석에서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오토만 시트와 기존의 4 코스에서 7 코스로 늘어난 워밍 릴렉세이션 시트를 통해 최상의 힐링을 경험 할 수 있다. 전 사양에 기본 장착된 마크 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총 23개의 스피커를 통해 마치 콘서트 홀에 있는 것 같은 감동을 제공한다.

앞서 렉서스는 지난해 12월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를 출시한 바 있다. LS 500h는 비저너리 하이브리드(Visionary Hybrid)를 슬로건으로 하이브리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곘다는 렉서스의 포부를 담은 모델이다. LS 500h는 3.5L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4단 기어와 조합된 2개의 모터와 더불어 CVT 변속기가 적용되어 10단 변속기와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토요ㅏ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이번 사전계약을 기념하여 5월 8일까지 계약한 고객에게는 출고 시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 및 차량의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LS500의 가격은 2륜 구동 수프림이 1억 2600만원, 4륜 구동 럭셔리가 1억 3500만원, 4륜 구동 플래티넘이 1억 5000만원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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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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