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21년형 더 뉴 스파크 출시...값은 982만원부터

쉐보레가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를 출시하고 오늘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2021년형 스파크는 트림별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으며, 블랙과 레드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을 새롭게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장 색상은 원더랜드 블루, 선셋 오렌지 등 트렌디한 2가지 신규 색상을 더해 총 10종의 다양한 색으로 업데이트 됐다. 특히, 원더랜드 블루의 경우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경차만의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다.

한편, 경차 유일 한국신차안전도평가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는 스파크는 2021년형 모델에서도 차급을 뛰어 넘는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동급 최고 수준인 73%의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갖춘 탄탄한 차체와 충격분산설계구조, 동급 최다 8개 에어백 등 교통사고 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2021년형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 ▲LS Basic 982만원 ▲LS 1,060만원 ▲LT 1,125만원, ▲프리미어 1,274만원(수동변속기 기준, C-TECH 무단변속기 174만원), ▲레드픽1,483만원, ▲마이핏 1,4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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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jongwoo.kim@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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